원전은 화재 현장이고, 방폐장은 진화된 현장입니다. 어느 쪽이 더 위험합니까?<--위험하긴 위험하다는거군요.
제가 할 얘기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신원전을 지금의 원자로들과 나란히 한 곳에 집중적으로 건설하는 것은 두 가지로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보입니다.
하나는, 해양환경 문제일 것입니다. 지금 시설로도 인근 해안에 심각히 백화현상을 일으킨다는 기사를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원전에서 쏟아 낼 데워진 해수가, 앞으로는 지금의 1.4배나 더 많은 열을 한 곳으로 집중 쏟아낼 경우, 인근 해안 해수 온도의 급상승이 예상되는 데, 그 문제로 인한 환경피해는 불보듯 하지요. 환경단체는 아직도 그 일에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 환경단체에 경각심부각? 환경단체 각성하라!
다른 하나는, 안전성 문제일 것입니다. 한 곳에 집중적으로 위험 시설물둘이 건설되면, 안전성의 취약성이 뒤를 따릅니다. 안전성은 위험 시설물 개별 단위가 늘어나면, 호기 수효에 비례할 워험도는 기하급수(확률)로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안전보고서는 그 문제를 명확히 밝혀야 안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성일:2005-08-0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