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엑스포 한창 준비하는 동안에는 "핵"자도 끄집어 내지 못했네.
이제 엑스포가 거의 다 끈나 가니까 당연히 다시 생각해 봐야지.
김군수 왈
“핵폐기장 유치에 찬성하는 주민들도 울진의 장래를 생각해서 하는 일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래서,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네.
군수 왈
“고기 잡고, 농사 짓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라는 것”이라고 풀이하면서 “친환경농업엑스포를 통해 울진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한다."
그런데
엑스포 실제로 해 보니 당일치기 관광객, 공짜 티켓 손님은 제법 왔지만 돈만 많이 들고 주민들 호주머니에는 쩐이 들어가지를 않네.
엑스포 하고 나도 오리농사 짓고 살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외지 당일치기 관광객들이 다음 선거에 울진 와서 군수선거 투표할 일도 없겠네.
엑스포를 통해 울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애.
김군수 왈
"kw당 40원의 지역개발세가 법제화되면 매년 1천2백억원에서 1천8백억원 정도의 수입이 발생할텐데 핵폐기장을 받을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고 반문하며 "지역개발세, 원자력세 등 관련 법제의 제.개정을 통한 울진 발전방안에 전 군민이 힘을 결집해줄 것"을 강조했다.
그런데
군민 누구도 자기 일 처럼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주지 않았어. 시늉만 했어.
기껏 힘 모은 것이 이장들을 통한 관제서명운동에 서명한 정도에 불과해.
그래서 겨우 60억 얻었네. 군수님의 목표의 5%에 불과하네.
측근 참모라는 것들이 군수님한테 엿 먹으라고 엉터리 보고를 했네.
이넘들이 군수 헷갈리라고 스무 배나 후까시를 했네.
구래서 군수님이 감쪽같이 속았네.
한편 죽변면번영회(회장 오개동)는
“울진발전포럼은 핵폐기장 유치단체이며, 2005엑스포를 방해하는 단체일 뿐만 아니라
매향노들의 모임일 뿐”이라고 규정하면서
“스스로 해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울진발전포럼은 유치단체가 아니고 주민투표권 쟁취 단체였네.
핵폐기장 유치단체는 국추위인가 뭔가 하는 단체가 이제 겨우 생길락말락하네.
통추위인가 뭔가 하는 단체는 생길라다가 말았네.
울진발저ㄴ포러믄 엑스포를 손톱만치도 방해하지 않았네. 오히려 자원봉사활동하네.
죽삐번영회장은
폭풍속으로의 주인공 집안 출신인개벼
"응징" 그런 말은 조폭, 깡패, 사시미칼 이런 훌륭한 패거리들이 번창할 때 쓰는 용어지.
잘 나나 못 나나 포럼 대표가 지 보다 한참 연배이신데 응징이라니,
이 따우 원고를 써 주는 놈은 또 어디서 배워먹은 집 자식 놈인지...
작성일:2005-08-0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