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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집단- "검찰의 [PD수첩] 기소 내용 전체가 다 '왜곡'"됐다

작성자
사건의진실은
등록일
2009-06-22 10:30:19
조회수
646

"검찰의 <PD수첩> 기소 내용 전체가 다 '왜곡'"

전문가 정면 반박…"검찰은 어린이 과학교실이라도 다녀야"

"검찰의 <PD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C%F6%C3%B8&;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수첩> 기소 발표는 마치 뭔가 '내용'이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단 하나의 사실도 없이 전체가 다 왜곡이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검찰은 <PD수첩>이 30가지 왜곡을 했다고 발표했는데 검찰 발표의 허위 사실 60가지를 밝히는 보고서를 낼 것을 제안한다" (박경신 고려대 법학과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1%B3%BC%F6&;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교수)

"앞으로 검찰이 되고자 하는 이들은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E%EE%B8%B0%C0%CC&;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어린이 과학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1%B3%BD%C7&;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교실을 좀 다니길 바란다" (박상표 국민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0%C7%B0%AD&;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정책국장)

19일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4%C0%C6%BC%B3%AA%B9%AB&;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느티나무강당에서는 의사, 수의사 등 광우병 전문가와 변호사, 법학교수 등이 모여 검찰의 MBC(문화방송) <PD수첩> 제작진 기소와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C%F6%BB%E7&;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수사 결과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들의 일치된 지적은 "검찰이 '악의'를 가지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것. 또 "검찰 수사팀이 과학의 문제까지 단정적으로 발표해 검찰의 발표가 사실이라면 '노벨상감'"이라는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1%F6%C0%FB%B5%B5&;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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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참여연대 느티나무 강당에서 열린 'PD수첩 검찰 기소와 수사 결과에 대한 법학 교수 및 전문가 기자회견 ' 장면. ⓒ언론노보


"검찰 수사로 아레사 빈슨 실제 사인 확인했다고?"

박상표 국장은 "검찰은 명백하게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다우너 소' 도축 금지와 광우병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F%B9%B9%E6&;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예방 조치의 관련성을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전날 <PD수첩> 기소 브리핑에서 "(<PD수첩> 제작진은) 주저앉은 소의 다양한 발생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F%F8%C0%CE&;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원인에 대한 설명을 생략해 마치 주저앉은 소가 전부 광우병에 걸렸거나 걸렸을 가능성이 큰 소인 것처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박 국장은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9%CC%B1%B9&;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미국 농무부가 2007년 10월 발표한 자료에서도 '다우너 소 도축 금지는 광우병 예방 조치'라고 밝히고 있으며 심지어는 지난해 검찰이 발표한 중간 수사 발표 자료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온다"면서 "그런데도 마치 <PD수첩>이 광우병과 다우너 소의 관계를 과장한 것으로 왜곡하는 것은 검찰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검찰과 조·중·동 등이 내세우는 "<PD수첩>은 아레사 빈슨의 사망 원인을 왜곡했다"는 주장도 집중 비판을 받았다. 검찰은 전날 "검찰 수사 결과 아레사 빈슨의 실제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B%E7%C0%CE&;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사인은 '베르니케 뇌병증'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우석균 실장은 "검찰이 '베르니케 뇌병증'을 확인했다는데 공식 미국 발표가 없어서 모르겠다"고 꼬집으면서 "당시 <PD수첩> 뿐 아니라 미국의 대부분의 언론, 신경과 의사, 주치의로서는 실제로 사망 가능성이 극히 낮은 '베르니케 뇌병변'보다는 'vCJD'로 의심하는 것이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더 타당했고 <PD수첩>이 이를 미리 알기를 바라는 것은 '신'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관련 기사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409115310" target="_blank">의학 상식을 뒤집은 <중앙일보>의 헛발질)

또 검찰은 <PD수첩> 제작진이 "라면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D%BA%C7%C1&;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스프, 알약 캡슐, 화장품 등도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한 것을 두고 "이들을 통해 인간광우병이 감염된 사례가 확인된 바 없다"며 '객관적 사실 왜곡'에 포함시켰다. 이에 대해 우석균 정책실장은 "그렇다면 한국 식약청은 왜 소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3%DF%C3%E2&;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추출 알약 캡슐 등을 엄격하게 금지하겠느냐"며 "이것이야말로 검찰이 무식하거나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경신 교수는 "검찰이 노벨상을 탈 일"이라고 비꼬았다.

"한국의 과학자들도 기소할 것인가"

 

http://pic.pressian.com/images/2009/06/19/40090619151210(0).JPG" width="300" height="208" />
▲ 1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8%B8%C0%C7%BD%C7&;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회의실에서 정병두 1차장검사가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의 왜곡 사례를 분석하면서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검찰이 '정치적 의도성'을 가지고 '과학적 결론'을 내리려 하는데 큰 우려를 표했다. 황상익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일개 수사팀이 과학적인 결론을 내리려는 것 자체가 희대의 웃음거리"라고 비판했다.

특히 검찰의 이러한 태도가 향후 '닥처올 위험'을 경고하는 과학자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을 우려하는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8%F1%BC%D2%B8%AE&;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목소리도 나왔다. 김정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는 "다우너 소와 광우병 그리고 미국산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C%E8%B0%ED%B1%E2&;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쇠고기 간의 관계가 명확치 않아도 과학자와 언론은 그 위험과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1%F8%BD%C7&;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진실을 알릴 의무가 있고 그것이 바로 사전 예방의 원칙"이라며 "과학적 사실 몇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1%B6%B0%A2&;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조각을 가지고 언론을 예단하고 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1%B8%BC%D3&;article_num=40090619151210&media=test" target="_blank">구속하는 작태가 있을 수 있나. 과학자에게 이런 일이 있다면 어떻겠느냐"고 물었다.

홍하일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대표도 "<PD수첩>이 과학적 내용을 근거로 예방적 차원에서 정부 정책을 비판한 것을 두고 검찰이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정치적 이유로 기소한데 대해 과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석균 실장은 "검찰은 <PD수첩>의 시각이 정부와 다르기 때문에 '사실 왜곡'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는 모든 사실에 대한 해석권을 전부 정부가 가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상표 국장도 "한 마디로 검찰은 의학 전문가보다 더 광우병에 대해 잘 아는 것처럼 행세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검찰이 되고자 하는 이들은 어린이 과학교실을 다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비극이며 세계 법조사에 오명으로 남을 역사적 사건이다"라고 질타했다. (펌)

 

작성일:2009-06-22 10: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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