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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게시판

제목

방폐장 찬성, 삼척 52% 울진 50%

작성자
강원도민일보
등록일
2005-08-01 13:00:00
조회수
2888

삼척 방폐장 '뜨거운 감자'



강원도민/2004.08.26



【삼척】속보=방사성폐기물 처리장 건설을 위해 산자부가 여론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본보 26일자 1면 보도) 삼척지역에서 유치를 찬성하는 주민들이 물밑 서명운동에 나서고 있으며 반대주민들은 환경단체 등과 연계, 반대투쟁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찬반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김모(58)씨는 “현실적으로 지역경제가 너무나 어렵고 경제적으로 밝은 장래가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방폐장의 안전성이 입증된다면 유치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홍모씨는 “방폐장의 안정성이 보장되고 산자부에서 유치법을 제정,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 유치해도 괜찮다”고 말했다.

 반면 이모(45)씨는 “우선 현실이 어렵더라도 후손들의 장래를 위하여 방폐장은 절대 유치해서는 안 된다”며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미래를 망치는 일을 방관하지 않겠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같이 주민들의 엇갈린 주장 속에 삼척시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주민들의 절대적인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으로 오는 9월 15일 이전의 주민들의 의견이 주목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유치지역 주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대안도 없이 말로만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책임지고 주민들에게 유치 후의 프리미엄 등을 설명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론조사는 연령층, 직업별, 계층별로 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중이며 지난해 여론 조사때는 삼척시가 찬성 51.7% 반대 46%로 인접지인 경북 울진의 찬성 50% 반대 40%였다.

정종덕 jdjeong@kado.net


작성일:2005-08-0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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