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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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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는 주민투표 필요

작성자
울진지역민
등록일
2005-08-01 13:00:00
조회수
2631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나라이며 자기 의사를 소신껏 밝힐 수 있는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다. 따라서 중요한 사안을 결정할 때 충분한 의견 토론을 개진하여 다수의 의견이 어느 한 목적에 부합되고 다수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 중요한 사안이 결정되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의 장점이고 근본이 아닌가 생각 된다
원전센터 유치 예비신청 마감일(15일)을 앞두고 지금 울진의 거리에는 구시대적인 길거리 홍보(확성기를 단 차량동원)가 선량한 주민들의 귀를 아주 매섭게 자극하고 있다. 이래서야 지역 주민들만이 혼란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고 상황의 옳은 판단만을 흐리게 되지 않겠는가? 또한, 울진의 발전에 도움은 결코 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지역민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사태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울진군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간직하고 있는 자기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의견 표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각자 의견 표출이라는 것이 바로 주민투표가 아닌가? 지난 5월27일 울진군 근남면, 기성면의 20세 이상 주민 6114명 가운데 약 44%인 2657명의 유치 청원서를 산자부에 제출했다. 주민 상당수가 원전센터 유치에 찬성하는 서명을 한만큼 일단 유치 예비신청을 한 뒤 주민 투표를 시행하여 결정하는 것이 민주주 사회 기본이념을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울진군수는 지난 2일 원전센터 유치 예비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유는 과거에 정부가 울진에는 원전관련시설을 짓지 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금 세계는 21세기의 글로벌화 시대, 국경 없는 자유경쟁시대, 초스피드 시대이다. 울진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과감히 틀고 나가는 것이 울진군 지도자로서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진정한 리더는 과거보다는 미래를 위해 혁신을 그리고 모든 조직구성원들이 신뢰하며 따라 올수 있게 하는 테크닉을 가지는 사람만이 진정한 리더가 되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유치 예비신청을 한 뒤 주민 투표를 시행하여 결정하는 것이 민주주 사회 기본이념을 실천하는 것이고 미래의 울진지역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토대의 틀을 만들 수 있다. 무조건 유치신청을 반대하기 보다는 미래의 발전을 위해서는 득과실의 논리를 충분히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울진군수와 지자체의원들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주길 바란다. 끝.
작성일:2005-08-0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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