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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게시판

제목

관변 사회단체장들, 군민여론을 올바로 전하라.

작성자
깨어라!!!
등록일
2005-08-01 13:00:00
조회수
2697
깨어라!!!

수많은 관변 사회단체장들, 군민여론을 올바로 전하라.

울진로타리클럽 장상규 회장이 지난 9월 12일 회장직을 내던져 울진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울진발전포럼의 부대표직을 맡고 있던 상태에서 울진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했었다. 그의 사퇴는 취임한 지 불과 두어 달 만이다. 그 사람인들 명예욕이, 꿈이 없었겠는가?

울진발전포럼은 양성자가속기, 한수원본사, 그 밖의 국책사업을 끌어들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폐장을 유치하자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절차상 9월 15일까지 군수가 예비신청을 해야 하고 그럴 경우 11월 말 경에 군민투표로 최종 판가름 난다.

그의 사퇴선언은 최근에 온갖 회유와 억압으로 자행되고 있는 관변단체 줄 세우기 현상에 대해 자신을 버리는 방법으로써 항의한 것으로 보이지만, 보다 직접적인 계기는 최근 울진핵폐기장설치반대투쟁위원회(울진핵투위)가 유인물을 통해 울진의 각 사회단체, 봉사단체들의 명의를 도용당해도 항의조차 못하는 많은 관변 사회단체들에 대한 호소의 의사표시로도 보인다.

그는 사퇴의 변을 통해 “울진 역사상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절대절명의 지역발전의 기회를 맞이한 현재, 울진핵투위가 임의로 각 단체의 명의를 도용, 마치 울진주민 다수가 핵폐기장 유치를 반대하는 것처럼 지역 여론을 호도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무차별적으로 살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러한 거짓 여론몰이 상황에서 대표적인 봉사단체의 대표자로서 포럼 회원이 아닌 주민다수의 여론을 들어봐도 어쨌든 주민투표는 절대로 필요하다는 것임을 많은 군민과 군수, 군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충정에서 사퇴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울진로타리클럽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봉사라는 사명에 충실하고자 적극 활동해 왔으나, 군민투표를 할 수 있기 위한 군수의 예비신청 마감기한이 닥쳐옴에 따라 누군가에 의한 비겁한 여론몰이로 엄청난 지역발전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회원들에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더 큰 고향사랑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결정이었음을 양해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울진핵투위는 지난 2003년 1월 결성당시에는 울진의 108개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출범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작년 7월 사실상 활동을 종료함으로서 그 후 1년 이상 단 한차례의 회의도 열지 않았을 뿐 아니라 대표자가 누군지, 연락처도 확실치 않아 단체명을 제외해 달라고 항의할 연락처도 기재되어 있지 않다. 알려지기로는 울진반핵연대(대표 평지서림대표 이규봉 등 회원 10여명)가 사실상 주도하고 있다는 것.
작성일:2005-08-0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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