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ada6325.com/swish/letter_18.swf" width="800" height="1200"> *매년 추석은 오가는데... 변화없은 삶(2002년) 일기를 보면서 .....* <9. 20 금요일 맑음> 고향으로 간다는 설래임으로 일어나니 새벽 3시. 일주전 부터 쌓아둔 보따리를 하나씩 들고 아파트 나서다. 경부고속도로 3시 30분 동대구를 지나면서 안개가 자욱함. 앞차 불빛만 보고 따라가다가 위험을 느껴 평사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맨손체조하면서 앞 차를 무심히 바라보니 부부와 아이 둘 일가족이 다정하게 잔다. 7번국도를 들어서면서 안개가 말끔이 가시고 동해를 바라보며 즐겨듣는 배호노래 6시30분 해돋는 시간에 영덕시가지를 지나 일출광경을 보지 못함에 아쉬움. 후포항에 들어서니 "고향 오심을 환영합니다" 라는 프랭카드를 보고 내 고향 왔구나 .. 아름다웠던 지난 날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두분만 사시는 집에 우리 3형제가 돌아오니 집안에 훈훈함. 고향 그리고 가족이라는 정겨움. 올 농사를 어떻습니까 시작하여 , 이웃집 철이 이야기 건너마을 순이아들 소식.. ... 운전하면서 졸립던 눈은 어디로 가고 친구 찾아나섰다. 바둑을 두어번 두다보니 고향을 지키는 병식, 명수, 경식 서울에서 온 종근, 광중...하나 둘 모인다 이제 마누라까지 친구가 된 고향이 있어 한번 더 오고 싶은 곳 친구들과 수산에서 토끼탕으로 저녘을 먹음. (9월 21일) 당숙께서 지난 봄에 돌아가셔서 이번 추석부터 제사를 지내는 위중형님宅(토일)에 가서 보는 느낌. 吐日에는 제사를 같이 지내지 않아 10촌이내로 한동네 살면서 남남이 된 듯 하다. 가진자가 베풀며 우애(실타레)을 다져야 함에도 가진자 고관대대작이 되었다고 형님의 태도가 너무 위세등등 하였다. 가진자와 못 가진자의 차이가 무엇이며, 타관객지로 떠다니는 초로같은 인생이 무슨 도움을 받겠는가 그저 멀리서 내 집안 내 아는 사람이 텔레비젼에 나오면 관심을 갖고 박수나 쳐주는데.... 오후 조부모님 산소에 가서 보니 봉분이 많이 내려 앉았으나, 마음대로 손 볼수도 없어 고조부모님 산소부터 비석을 해 드려야 할텐데 가장 사랑하셨던 손자는 아무것도 할 수없는 무능인입니다 눈물이 흐를 것 같아 산소 주위를 돌아본다 어린시절 분난아재님 산소를 다니며 밤을 주었던 생각이나 작년에 밤나무를 심어 두었는데 많이 자라서 내년이면 열매가 맺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운 故鄕山川을 走馬看山格으로 돌아보고 妻家로 향한다. 장성한 처남들은 바다 낚시하려 갔다가 소낙비를 맞아 윗옷을 벗고 고기를 몇마리 잡아서 회를 친다. 횟집에거 먹던 회와 차이가 난다. 저녘상을 물리자 마자 방에 가서 자는 아내는 시집살이가 고달픈가 보다. (9월.22일) 안동에서 11시 6촌 동생 결혼식 참석코자 일찍 서둘러 출발, 7번국도 한 차선을 몇 회 추월하였으나 마음만 바쁘다 도산서원 방향으로 몇번 다녔지만 안동댐으로 들어가니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 정차선에 있는 나이 지긋한 분에게 물었더니 예식장까지 안내하고서 돌아간다 ( 훗 날 같은 과에 근무하는 안동이 고향인 00를 가르켜 늘 안동양반이라고 칭함) 전통혼래식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게 되었으며, 그간 고생한 신부 현주에게 축복을 빌어주었다. 늘 명절 저녘이면 저녘을 지어두고 기다리는 외가에 가서, 사촌 매제들과 고스톱을 하다가 오랫만에 내 자리에서 몸을 누워 내일을 생각한다. http://sorispce.com.ne.kr/music/ggocbanji.asf> 홈페이지 : http://jusj.hihome.com/ 작성일:2005-08-01 13:00: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게시물 댓글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바로가기 Re)반핵은 사람과 사람을 분열시킨다 다음글 바로가기 온정 문제, 탁상공론은 대안이 아니다. 위로 전체메뉴 전체기사 울진게시판 종합 전체 정치/행정 원전/환경 사회/경제 문화/교육 스포츠 행사 뉴스특보 의료·보건 농업,산림,수산,축산 경찰 소방 19대 대선 선거와 정치 울진군수 재판 진행 과정 사건 사고 전 군민 친절 배가 운동 울진군정 봉사,위문 역사기행 도청·도의회·도교육청 도 단위 이상 기관·단체(구) 수산/해양 군정/의정 기획특집 전체 기획특집 대권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봉평리 신라비 시사 인물 울진사람교류회 오피니언 전체 전병식 주필 칼럼 도춘호 교수의 지식창고 임명룡 칼럼 박호길의 자유기고 범상 칼럼 김진문의 세상만사 임하연의 창가에 앉아 독자투고 이종규 칼럼 전세중의 세상사는 이야기 김용수 오피니언 홍성태의 생활칼럼 남제동실장의 일사일언 박규림의 꽃 이야기 배동분 작가의 방 배동분의 세계여행기 길따라 맛따라 여행기 이연희의 사노라면 김성준 문화원장의 글창고 배정훈의 횡설수설 배정훈 시단 이종주 칼럼 이정숙의 연호산책 인물. 사람들 전체 인물 동정 인터뷰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임명룡이 만난 사람 연재 고향지킴이 출향인 포토갤러리 광고 코로나19 이전기사 성씨탐방 행사사진모음 창간축하글 전체 창간22주년 축하글 창간24주년 축하글 창간 25주년 축하글 창간 28주년 축하글 신년사 전체 2015년 신년사 2017년 신년사 2018년 신년사 2019년 신년사 2020년 신년사 군의원 보선 관련 선거법 군의원 보궐선거 출향인 소식 전체 뉴스1 기고 & 인터뷰 뉴스2 3.11 조합장동시선거 청암 한상봉의 명작 연재 제3회 디카사진 공모전 제2회 울진문학대상 제1회울진문학상수상작 6.4지방선거 당선소감 전체 도지사 교육감 군수 도의원 군의원 6.4 지방선거에 출마합니다 전체 군수 도의원 군의원 도지사 제20대 국회의원선거 2016년 신년사 모음 배정훈의 산새소리 지역이슈 전체 지역화제 지역단신 기관탐방 지역화제 인터넷방송국 군정/의정 국회의원 소방/경찰 문화/교육 도청,도의회,도교육청 전체 도청 도의회 도교육청 도단위이상기관,단체 울진군 행정 선거/정치 사회/경제 자연/환경 원전/환경 사건/사고 사회/역사 기관/단체 문화/관광 사회/문화 건강/스포츠 자연/재난 스포츠 건설/산업 사회/복지 의료/보건 봉사/위문 농업,산림,수산,축산 회사알림 문화/행사 범상스님 칼럼 전병식 주필칼럼 박호길의 자유기고 지역미담 여성/아동 음식/식품 울진신문 연혁 전체메뉴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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