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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센터 6개부처 장관회의 관심

작성자
전북도민일보
등록일
2005-08-01 13:00:00
조회수
2447

원전센터 6개부처 장관회의 관심



 원전센터 해법을 둘러싼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1일 6개 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새로운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오후 3시 정부 종합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원전센터 관련 장관회의’에는 산자부와 과기부, 행자부 등 중앙부처 장·차관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국무조정실장, 총리실 기획수석 등이 참석하며, 이해찬 총리가 직접 주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전센터와 관련한 장관회의는 지난 9월20일에 열린 7개 부처 1급 실무자회의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향후 새로운 절차와 추진방향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장관회의는 지난 9월 중순의 산자부 방침이 나온 뒤 추석 명절 이후의 첫 회의인 데다, 다음 주중에 열릴 원자력위원회의 날짜를 확정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원자력위원회에서는 중저준위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을 분리 추진하는 방안과 양성자가속기의 별도 추진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특히 부안 우선권 등 부안 문제가 집중 거론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부안 문제에 대해 백지화의 뜻을 내비치면서도 우선권에 대해선 어느 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취하는 등 명확한 입장을 뒤로 미뤄온 바 있어 이번 장관회의에서 결론이 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이와 별도로 양성자가속기 유치를 위한 다른 지역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고, 도내에서도 찬반 논란이 거듭되고 있어 원전센터 국면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경북대의 경우 제2 캠퍼스를 울진지역에 건설하고 양성자가속기 유치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다른 지역에서도 중저준위 분리추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기홍 기자 khpark@domin.co.kr


작성일:2005-08-0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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