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사 국제명상원건립 추진 철회 선언문 /
불영사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울진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명상원 건립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도움과 뜻을 같이 해주신 모든 분 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추진 해오던 명상원은 천년고찰의 많은 문화 유적을 보유한 불영사와 금강송 군락의 자연환경이 가장 잘 어우러진 생태의 寶庫(보고)로서 문화와 힐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의 관광지를 만들고 36호선 국도의 외곽 이설로 인한 내방객과 관광객의 감소로 지역의 농, 임산물의 판매저조에 따른 지역 경제와 고립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불영사 사찰의 부지를 제공하고 울진군의 역점사업인 “생태문화 관광도시”의 모태가 되어 울진군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주지 스님께서 추진하고 제안 하게 되었으며, 종교시설로도 사찰의 권리로도 사용 하고자 할 뜻은 추호도 없었음을 밝혀 드립니다.
요즈음 불거져 나오는 여러 가지 오해로 인한 여론이 지역과 종교와 정치권의 갈등으로 번져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두고 볼 수 없어 주지스님과 신도일동은 국제명상원 건립 추진을 철회함과 아울러 하원리 불영사 사찰부지에 계획 중인 울진금강송 문화예술촌(행정명칭) 부지 제공을 철회합니다.
불영사 주지스님과 신도 일동은 울진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오며, 군민 모두가 갈등 없이 화합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울진을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잠시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견해 차이로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불영사를 아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4. 12. 11
천축산 불영사 신도 회원일동
작성일:2014-12-11 17:19:46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고로 사찰은 오랜 전통과 옛스러움을 잃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옛생각에 가족들과 함께 경내를 들어서는 순간 신축 건물에 가러져 옛 자취는 간데 없고 천년의 고찰이 왜 이렇게 개발이 되었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자식들에게 고찰에 대한 설명할 공간조차 없더군요
"내방객과 관광객의 감소로 지역의 농, 임산물의 판매저조에 따른 지역 경제와 고립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불영사 사찰의 부지를 제공"하신다고 하는데 내방객이 왜 감소할까요? 보여줄 곳은 다 막아버리고 고찰을 파헤치고 깍고 하여 무슨 기숙사를 만들어 놓은 모습에 저절로 아 너무 훼손되었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과거 불영사는 내 고향이고 천년의 숨결이 있는 경건함을 머금은 곳이다. 라ㅣ며 자랑처럼 이야기하던 마음을 싹 가시게 한 것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구룡폭포에는 아예 접근조차 할 수 없고 관광객 방문으로 계곡이 오염된다며 오래전부터 다리 아래 과거 야영장을 모두 막아버리고 이것이 과연 지역 경제와 고립화를 스스로 자초시킨 결과가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
왜 가주 개발을 합니까? 좋은 시설과 건물에서만 힐링이니 명상이니 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제발 천년고찰을 더이상 손대지 마세요. 자연 그대로 보존하여 현재의 좋은 건물이 아닌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경내 진입하는 순간 내방객 스스로가 경건함이 우려 나오도록 모두 과거로 되돌려 주십시요.
"체류형관광"는 울진에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원남면에 해양레포츠센터 백암온천, 후포에 자세히 보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것 뿐 입니다. 무조건 반대만 해서 죄송합니다만, 이건 너무 아니다 싶을 정도로 특정종교에 지원이 치우쳐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반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명상원은 불교측에서 진행한 좋은 사업아이템이지만, 특정종교에서 국비,도비,군비를(100억이상? 유지비까지)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다는것이 조금..;;; 그리고 특정종교를 위해서 건물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명상원프로그램에 특정종교의 교리나 내용이 내포될 것 입니다. 만약 외국인이 그곳에 갔다가 한국의 국교가 그 종교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명상은 몇시간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자연도 훼손 않되고 좋은 선택입니다. 정말 중요한 사업이 아니면 금강송이나 불영계곡 쪽은 개발을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 그대로가 좋습니다.
+)밑에 분들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정말 울진군민들을 위한 시설이면은 울진읍 근처에 세워서 교통도 편리하게 하겠죠. 체류형관광사업관련해서는 통고산과 구수곡 쪽에 길이나 풍경/자연 정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특정종교에서 무리하게 진횅한것이죠. 이번기회로 울진군청 쪽에서 특정종교에서 지원을 하고자하면 편파성을 고려하고 맥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광산업을 성장하기위해서 분산되어있는 관광단지를 연계시켜서 질 좋고 알찬 관광코스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좁은 안목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국비 도비 내려온다고 무조건받아서 사업유치하다가 김해 의정부 용인 같은 지방자치단체는 경전철 때문에 1년에 650억 700억 적자 운영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데...... 이것은 시기 질투 문제가 아닙니다.
국제명상관 지으면 1년 운영비가 6억 들어가는데 누가 7만원씩 내고 명상하러 울진까지 내려올까요? 생각은 그럴듯하지만 ....
고로 사찰은 오랜 전통과 옛스러움을 잃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옛생각에 가족들과 함께 경내를 들어서는 순간 신축 건물에 가러져 옛 자취는 간데 없고 천년의 고찰이 왜 이렇게 개발이 되었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자식들에게 고찰에 대한 설명할 공간조차 없더군요
"내방객과 관광객의 감소로 지역의 농, 임산물의 판매저조에 따른 지역 경제와 고립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불영사 사찰의 부지를 제공"하신다고 하는데 내방객이 왜 감소할까요? 보여줄 곳은 다 막아버리고 고찰을 파헤치고 깍고 하여 무슨 기숙사를 만들어 놓은 모습에 저절로 아 너무 훼손되었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과거 불영사는 내 고향이고 천년의 숨결이 있는 경건함을 머금은 곳이다. 라ㅣ며 자랑처럼 이야기하던 마음을 싹 가시게 한 것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구룡폭포에는 아예 접근조차 할 수 없고 관광객 방문으로 계곡이 오염된다며 오래전부터 다리 아래 과거 야영장을 모두 막아버리고 이것이 과연 지역 경제와 고립화를 스스로 자초시킨 결과가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
왜 가주 개발을 합니까? 좋은 시설과 건물에서만 힐링이니 명상이니 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제발 천년고찰을 더이상 손대지 마세요. 자연 그대로 보존하여 현재의 좋은 건물이 아닌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경내 진입하는 순간 내방객 스스로가 경건함이 우려 나오도록 모두 과거로 되돌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