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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지역 유력 인사 음주 교통사고 입건
음주측정 중 경찰서장과 인맥 과시 '추태'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kr 2015년 04월 02일 목요일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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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지역 유력 인사가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무마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10시 10분께 울진읍 향교 인근 도로에서 A씨(65)가 몰던 캡티바 차량이 주차된 무쏘 차량과 추돌한 뒤 전도됐다.
다행히 무쏘 차량에는 탑승객이 없어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고를 낸 A씨는 간단한 조사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문제는 A씨가 경찰조사를 받던 중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력인사의 이름을 거론하며 음주측정을 눈감아 줄 것을 부탁했다는 것. 급기야 이야기가 더이상 먹혀들지 않자 A씨는 '울진경찰서장과 저녁 식사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사고를 냈다'며 승부수(?)를 던지는 추태를 보였다. 그러나 이같은 A씨의 노력(?)에도 불구,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5%로 나타나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되고 말았다.
울진경찰서 한 관계자는 "음주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누구에게도 없다"며 "경찰관이 법을 어기면 더 큰 처벌을 받는 현실에서 누구도 이같은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조정위원회 회장,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 법사랑위원회 고문, 울진군 체육회 전 상임부회장 등 10여개 지역 관변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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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10시 10분께 울진읍 향교 인근 도로에서 A씨(65)가 몰던 캡티바 차량이 주차된 무쏘 차량과 추돌한 뒤 전도됐다.
다행히 무쏘 차량에는 탑승객이 없어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고를 낸 A씨는 간단한 조사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문제는 A씨가 경찰조사를 받던 중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력인사의 이름을 거론하며 음주측정을 눈감아 줄 것을 부탁했다는 것. 급기야 이야기가 더이상 먹혀들지 않자 A씨는 '울진경찰서장과 저녁 식사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사고를 냈다'며 승부수(?)를 던지는 추태를 보였다. 그러나 이같은 A씨의 노력(?)에도 불구,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5%로 나타나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되고 말았다.
울진경찰서 한 관계자는 "음주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누구에게도 없다"며 "경찰관이 법을 어기면 더 큰 처벌을 받는 현실에서 누구도 이같은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조정위원회 회장,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 법사랑위원회 고문, 울진군 체육회 전 상임부회장 등 10여개 지역 관변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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