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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게시판

제목

오늘 일어난 일 ...

작성자
해프닝
등록일
2023-07-05 21:24:31
조회수
3633

지난 번 오전에 의료원에 갔다가 몇 시간을 기다려 지쳐 가기싫어지만,

처방전을 끊어야 하니 할 수 없이 의료원에 갔다. 

간호사들도 바쁘니까 그렇겠지만, 불친절하기도 하고...

 

울진의료원에는 과목에 따라 

진료를 안하는 날도 있거니와,

하더라도 오전이나 오후에만 진료하는 과가 있다고 들어 

4시쯤에 의료원에 전화를 했다. 

 

불친절 (1)

오늘 ㅇㅇㅇ과 진료받으려면, 몇 시까지 접수를 해야 하나요 ?

예,  그건 저희도 모릅니다. 

엉? 모르신다 ..............................................................................................................................................................고라

몇 시까지 하는 지 모른다 말이요? 

예, 하기는 5시까지 접수를 하는데, 

환자 접수가 많이 밀렸으면, 접수가 빨리 끝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 무슨 수천명 대형 병원도 아니고, 어느 과에 환자가 어느정도 인지,

오전이 밀리는지, 오후에 밀리는 지 
오늘 채용된 직원이 아닌 울진의료원 직원이라면 상황을 알고 있을 텐데...

병원에 오라는 말인지, 오지 말라는 말인지 

잘 모르면 잠깐 기다리라 해놓고,

알아보고  답변을 해 주든지 해야 할 것을...

참으로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개인병원이나 오히려 아주 큰 병원에서도 이런 식으로 응대하지 않는다

매우 친절해서 무단히 말을 시켜보고 싶을 정도다)

 

불친절 (투)

5시까지 접수 할 지도 모르니까, 

빨리 끝났을 수도 있겠지만 ( 이런 생각으로 병원가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울진병원 밖에 없을 것 같다 )

하던 일을 멈추고 부랴부랴 의료원을 찾았다. 

접수를  받아 주었고 진료과로 갔다. 

대기 상황판을 보니 내 앞에 환자는 한 명 뿐이어서 느긋했다.

그런데 예전의 오전과는 달리 병원이 훌빈했다. 

다른 과에도 환자는 가물에 콩 나듯 했다. 

머리가 띵! 했다. 4시경 전화했을 때의 직원의 말과는 딴판이었다. 

간호사에게 물었다. 

 

울진의료원에는 오후 이 시간 쯤이면 환자가 안밀리나요?

( 옳다구나! 그렇다면, 나는 앞으로 울진의료원에 올 때는 오후에 오리라 내심 쾌재를 부르면서...) 

예, 그럴 때도 있고, 안 그럴 때도 있습니다. 

(엉? 뭐야, 그렇다는 말이야 안그렇다는 말이야?)

아주 명쾌한 대답을 한 듯 군더더기 하나 없었다. 

뭔가 환자를 한마디로 제압하여 자랑스럽다는 듯한 표정과 말투였다. 

 (말은 일반적으로 해야 한다. 예외적인 것을 일반화해서도 안되고

일반적인을 예외적인 것과 섞어서 말해서도 안된다. 그러면 듣는 사람이 혼란을 일으킨다) 

 

오늘 오후 1타 쌍피 바가지를 쓰고보니, 

울진의료원에서의 불친절, 얼마나 많은 군민들이 겪고 있을까 마음이 아프다.

울진의료원에 제언한다. 

군민들에게 오전에 환자들이 많이 와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지, 오후가 길어지는 지 

이를 늘리 알리는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여 

군민편의를 도모해 주기 바란다 

환자가 묻기전에

군민들이 짜증내기 전에 ...

작성일:2023-07-05 2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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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023-07-07 16:25:43
얼마전 기사가 생각나네요 민원실갓는데 수박지들끼리먹고 자기한테 안줬다고 푸념했던글...
그글이랑 비슷해보이네요
한번 2023-07-07 11:40:04
저 역시 모든것이 안타깝네요
의료원이라면 무조건 그렇다는 인식을 먼저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
인식 개선도 의료원 자체에서 자구책을 마련하여 노력을 많이 해야겠지만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도 의료원의 좀 더 좋은 이미지를 먼저 생각을 하셔야 할꺼 같네요
나만 위한 의료원이 아닌 여러분들을 위한 의료원으로 생각하면 어떨까 합니다
내가 병원장이라면 2023-07-07 10:57:33
아, 그러셨나요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 병원의 간호사들과 직원들이 1백명? 이나 되다 보니,
간혹 드물게 환자들의 불만을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울진의료원의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그렇게 교육도 하고 있고요
앞으로 이런 사례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입장이 나오지는 못할 망정,
지금 울진의료원장은 그렇지는 않겠지만,
울진의료원 대표 전사를 출동시켜
울진의료원에 불만을 사는 환자에게는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물리치라는 지령이라도 내린 것 같다.
천방지방 2023-07-07 02:15:35
이러니 불친절하다 소리 안나올 수 없겠네
말귀도 못알아듣고
정신없이 마구 주먹 휘두르는 싸움 꾼 같네
딴에는 간호사들 보호한답시고
나섰지만
오히려 의료원 전체를 욕먹이고 있는 줄을
모르네
안방이냐 2023-07-06 23:17:26
의료원에 한번 진료 받는데 자기가 왕으로 착각하나봐. 환자 수가 수시로 있다 없다 할 수도 있고 안내하는 분이 전과에 대하여 환자가 몇명 대기하고 있는지 까지 어떻게 다알아.
당신이 지나치게 왕노릇하려드는구만 . 의료원이 당신 안방이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갑질이라는 말이 생겼오. 숟가락갖고 밥 떠먹여줘.
1타 쌍피 바가지 쓸 짓을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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