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siragi322
'울진군이 파크골프장 짓는 일은 낭비' 일까요?
앞서 게시판에 이같은 글을 올린 분에게 이해를 드리고자 파크골퍼로서 의견을 올립니다.
첫째, 파크골프는 정식 생활스포츠 종목입니다.
호 불호를 떠나 모든 스포츠 종목의 시설등 여건을 조성하고 활성화 하는것이 지자체의 법적 책무입니다.
파크골프도 생활 스포츠 종목이니 울진군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8조, 제10조)
둘째, 파크골프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울진 파크골프장은 개장 3년만에 천만 동호인이 생겼습니다. 매일 2백명 안팎이 아침부터 해질때까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외지인까지 찾고 있습니다.
수용인원을 넘겨 경기장 잔디가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더 지어야 할 상황입니다.
세째, 파크골프장이 중요한 관광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인구가 연평균 30~40%씩 늘어나 현재 전국 100만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 운동은 '더 좋은 경기장을 찾아 즐기려는 욕구'를 갖는 특성이 있습니다.
울진군의 경우 동해바다와 산과 온천, 계곡 등 대도시가 가질 수 없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울진 구장에만 현재 하루 50~60명씩 외지인이 들어 오는데 그것도 '제한' 해서 그렇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좋은 골프장이 만들어 진다면 수용인원 만큼 매일 수백명 불러 들이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오히려 늦게 도전하는 울진군이 더 유리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네째, 파크골프장은 노인들만을 위한 시설이 아닙니다.
60~70대 위주의 동호인 층이 50대 40대로 낮아지는 추셉니다.
돈이 거의 들지 않아 어떤 스포츠 보다도 경제적으로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또 누구나 노인이 된다는 점에서 크게 보면 만인을 위한 투자 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스포츠도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직접 이 운동을 해 보시면 울진군이 파크골프장을 짓는일을 응원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에게 울진군 숙박업소, 식당등 사용한 영수증 있어야 파크골프를 라운딩 할수 있습니다
엄청난 경제적효과이고 다른 체육시설은 찾아오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울진군은 모든예약인원을 수용할수 있는 골프장을 시설할수 있도록 협조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