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백구
무더운 여름 날인데.다들 몸조리.잘하십시오.
지난주에 울진군청을 갔는데. 울진군청 앞에
하수구가 뚜껑이 열린채로. 뻥 뚫려있더랍니다.
차들은.다 피해가고.
사람들도.다들 못본척 지나가고.
아이구 저거 저러다 사고날텐디...하면서
작년에도. 아는 사람이. 저기서 크게 다쳤는디.
발만.동동 구르고 있는데.
애기처럼 어여쁜 여학생이랑 젊은 남자애가. 그걸 보고는
이 땡볕에.
저 멀리 있는. 하수구 뚜껑을.
땀을 뻘뻘 흘리면서.한참을.끌고와서 닫는데.
이 얼마나.멋진. 젊은이들입니까.
울진군청으로. 들어가는걸. 보니
직원같기도.한데.
매일 우리군수님.힘든 이야기로.
괴롭히지마시고.이렇게 멋진 젊은이들이 있다.
이렇게 좋은 이야기도.있다고.
전하려고 글을 적습니다.
이런 젊은이들이. 우리가 뒤를 맏길수 있는.
희망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