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군민
영남경제신문 8월 12일자 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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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67476
"오션리조트·골프장 사업의 사업대상지 대부분은 리조트, 콘도 건립이 제한돼 있는
보전녹지로 지정돼 있다. 산림청의 동의와 경북도의 해제 승인 없이는 사업 추진이 불가하면서
핵심 관건이 되고 있다.
울진군은 이 같은 상황에서 “선 민간공모 후 보전녹지 해제”를 방안을 선택한 것이다. 사업자를 선정하고
후에 보전녹지 해제 등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는 복안이지만 민간공모사업자를 선정해놓고 사업승인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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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국민의 4대 의무(교육,근로,국방,납세)에서 왜 한 가지가 추가(환경 보전)돼
5대 의무가 되었을까요?
(헌법 제35조 1항 :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그만큼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오션리조트, 골프장 사업은 전형적인 환경파괴 사업입니다.
마린골프장도 모자라 수백억 들여 울진 곳곳에 파크골프장까지 만든다면서, 또 다시 푸른 산을 밀어내고
저런 시설을 지어야 할 이유가 뭡니까?
천만 관광객 유치에 매몰돼, 외지인들 와서 이용료 몇푼 내고 버리고 가는 오물 쓰레기 뒷처리나
하고 싶습니까?
그것도 "선 민간공모 후 보전녹지 해제 "
기사에 보니 보전녹지 해제엔 경북도, 산림청, 대구환경청, 농림부까지 전부 부정적인데,
해제도 되기 전에 먼저 일부터 벌여놓은 거네요.
대단합니다.
배 째라 정신입니까?
아니면, 안 되면 되게하라 정신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좋(아) 빠(르게) 가! 입니까?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좋,빠,가 하다 폭망한 사람 지금 어디 있습니까?)
만약 안 됐을 경우 리스크는 누가 감당합니까?
손병복 군수님, 이쯤에서 없던 일로 합시다.
* 7월 하순, 망양정쪽으로 가보니 비가 안 와 왕피천 가(물놀이장 설치해놓은 윗쪽)에
썩은 물이 잔뜩 고여있더군요.(저 물에 아이들 물놀이 ㅠㅠ)
장마철 비가 많이 올 때나 좀 흐르다 2,3일 지나면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이 줄어들어 하구쪽은
그 지경인데 이런 현상은 갈수록 심해지지 않겠습니까?
20년전만해도 수곡, 하당, 행곡 쪽 냇가에 얼마나 물이 많이 흘렀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어디랄 곳 없이 전부 물이 말라 도랑물처럼 흐르고 어릴 적 물장구 치고 놀던
넓은 강폭은 바짝 마른 자갈에 숲(?)이 우거졌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지금 당장 나가 월변다리에서 한번 내려다 보십시오.
하당 정림에서 내려오는 물이 적으니 물흐름도 느린데다 고여있고 (고여있으면 썩게 마련)
탁한 물이 현대아파트 뒤쪽을 지나 은어다리 쪽으로 썩은 물이 흐릅니다.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 리조트 골프장 지으면 물은 어디서 끌어다 쓸 겁니까?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손병복 군수님, 오션리조트 골프장 이쯤에서 없던 일로 합시다.
군민들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여러 사정상 없던 일로 해도 누가 뭐라 그럴 사람 없을 겁니다.
지난 날을 타산지석으로 삼으십시오.
뜬금없는 왕피천 국립공원화, 축산단지 추진으로 몇년동안 얼마나 시끄러웠습니까?
밀어부치는 추진력도 좋지만 군민들 반목시키는 일은 하지 마시기를 당부 또 당부드립니다.
무엇보다, 자연환경은 국가 유,무형 자산으로 우리가 조상들에게 물려받아 누리듯
우리도 잘 가꾸고 보존해서 대대손손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여기는 개발한다는데도 이리도 난리네
울진 솔직히 숙소라고할만한데가 한군데라도 있나
갈만한데가 있나
유명 식당이 있나
유명 횟집이 있나
바다라도 없었으면 어쩔뻔
외지인, 관광객들한테 텃세 부릴줄만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