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2명 압수 수색 당해

죽변레일에서 수백만원 뇌물 받아

1명은 조만간 조사받을 예정

 

 

올해 들어 울진군과 군의회가 경북경찰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연이어 당하는 수난을 겪고 있다.

 

지난 금요일 (12) 경북경찰청 빈부패사범전담반 형사 2명이 내려와, 울진군의원 2명에 대해 사무실 등에서 휴대폰 자동차 컴퓨터 등을 압수 수색을 했다는 것이다.

 

이들 두 명의 군의원들은 죽변 레일바이크 측으로부터 수차례, 수백만원의 뇌물(향응 등) 이나 선물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 한 명의 군의원은 압색을 당하지는 않았으나, 레일바이크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월요일 쯤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운영사 측은 군의원 뿐만 아니라, 지역에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 대한 다방면 로비활동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지더니, 결국은 큰 사고를 치고 말았다.

 

얼마 전 레일바이크 운영사 측은 울진군과의 1차 위`수탁 운영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울진군이 재계약을 불허하자, 소송을 제기하여 1심에서 패소하고, 항소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울진신문 사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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