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과 16일 부서별 주요 과제에 대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는 「군정 발전방안 핵심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손병복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 비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실현하기 위한 부서별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내실 있는 성과를 위하여 추진계획을 점검하였다. 주요 과제로는 ▲탄소중립 시대를 발맞춘 수소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 ▲지역경기 활성화를 견인할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 지역상생협력 ▲지방주도의 지역맞춤형 복지혁신을 통한 울진군 신복지 모델 개발 등 장기과제와 당면 현안의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3월 22일 하루 임시회를 개최하였다.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복남 의원은 예산편성과 관련한 조례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하여 발언하고, 군민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전반적인 조례 정비를 강조하였고,임동인 의원은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자 지원사업에 대한 현황 분석과 함께, 시민사회단체의 사업 참여 비중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이어서 김정희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정부의 의
울진군 (군수 손병복)은 군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지난 15일 실과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결재를 실시했다.이번 방문 결재는 일 줄이기와 효율적인 업무추진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기획예산실과 재무과에서 진행되었다.군은 앞으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으로 방문결재를 비롯해 직원과의 도시락 간담회 등을 추진하여 직원 건의(애로)사항 및 군정 발전 아이디어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울진군의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즐기며 일하는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5일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했다.울진군은 2022년 3월 대형산불로 산불피해 이재민 181세대에 188동의 임시조립주택을 지원했으며, 아직 65세대 68동의 이재민이 미복귀한 상태이다.미복귀한 이재민들은 주택 신축 진행, 임시주택 구입 등의 사유로 아직 임시조립주택에 거주 중이다.손병복 군수는 이재민 가구를 방문하여 그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지 조립주택 내ㆍ외부 및 온도 등을 직접 점검, 확인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피해 이후 불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제126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3월 18일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한울에너지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진군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의회가 주관하여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 울진군의회 의원, 박세은 울진군 부군수,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월례회는 각종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간 협력 사항 및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울진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였다.이번 공모전은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난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지역 특성에 따른 교육발전특구 운영 모델 △교육단계별 교육발전특구 적용 특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개혁의 3가지 주제의 아이디어를 공모하였다.총 2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실현 가능성, 창의성, 파급성, 경제성 또는 능률성, 계속성 등의 심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군민이 행복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경비 지원부터 성인문해교육 및 전 군민을 위한 특강 지원까지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모든 군민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 울진군은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자유학기제, 기숙사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 주재로, 국정과제와 군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공모사업 등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59개 사업의 국비 1,485억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신규사업은 △하이브리드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 △원전 전력 연계 저온수전해 청정 수소 생산 및 운영 실증기술 개발 △울진군 수소 도시 조성사업 △죽변지구 자연재해 위
울진군이 지난 1월 26일 금강송면을 시작으로 1일까지 진행된 10개 읍면 주민화합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이번 간담회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2023년 읍면 업무 추진실적 설명,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군정의 주요사안과 앞으로 운영 방향 및 사업 계획을 손병복 군수가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읍면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한 군민 불 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할 것을 밝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손병복 울진군수는“추운 날씨에도 많은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지난 30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상묵)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울진군의회 의원들과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 간 기탄없는 대화를 통해, 울진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및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울진군의회가 주관하여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각종 정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조합원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 방법,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공공행정 분야의 시급하고도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
울진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행보로, 연이은 수상이 이어지며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군은 지난해 사회발전에 대한 공헌도와 노력 그리고 손병복 군수의 리더십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연이은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240여 개의 지자체 중 2곳만을 선정하는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과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에서,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행정 운영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연이어 지난 1월 24일에는 ‘2024 K-브랜드 어워즈’ 미래혁신도시
울진군은 1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기자 간담회는 2024년 군정 추진에 대해 손병복 군수가 직접 설명하고, 이어 기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손병복 군수는 브리핑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2024년 군정 방향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손 군수는 원자력과 수소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동력 확보,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을 통한 관광 1,000만 시대, 농·어·임업 대전환과 시장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으로 경쟁력 있는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 에너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31일까지 『교육발전특구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2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 및 지정 이후, 실효성 있는 특구 운영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발전특구는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유아에서부터 초·중·고 그리고 대학까지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아이디어 공모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자랑스러운 동료 공직자 여러분!다사다망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날 힘들었던 기억은 떨쳐버리고, 2024년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울진 번영의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한 역사적인 한 해였습니다.▶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최종 후보지 선정을 비롯하여 ▶신한울 3‧4호기 건설공사를 1년을 앞당겨 이끌었으며, ▶‘제61회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난 27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승진 23명, 신규임용 14명, 직위부여 3명, 전보 140명 등 180명이 대상이며,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 부여를 위해 평소 업무 성적과 승진이 직결될 수 있는 인식을 가지게 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만드는 데 노력하였다. 전보 시에는 장기근속자 순환 근무 및 개인 특성을 감안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와 개인 인사고충을 반영함으로써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단행하였다. 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조
손병복 울진군수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국회출입기자연합회 등이 주관하는‘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올 한해동안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을 한 인물에게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기존의 ‘수소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수정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를 맺는 등 적극적이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탄소중립시대 새로운
안녕하십니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복남 의원 입니다. 본 위원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한정된 재원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군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서민안정과 일자리 창출, 관광인프라 구축, 미래성장 동력 육성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증진에 역점을 두고 예산안을 심사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예산안 심사시에는 사업우선 순위에 입각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적고 불요불급한 사업 등, 비효율적인 사업에 대하여는 과감히 축소・정리하였습니다.
▣ 안녕하십니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황현철 의원입니다.존경하는 임승필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 ▣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울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위원회가 지난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9일간 집행부에서 제출한 감사 자료를 기초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감사대상 업무는 22년 9월에서 23년 8월까지 민 선8기 집행부 1년 동안의 주요 입안 사업과 일반행정 업무들이 수감의 대상이었으며, 감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과 적극 수감에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31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앞서 열린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94억 4천 1백만 원 증액된 7,784억 9천 5백만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하였다. 오늘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정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진군체육회의 운영상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였고, 울진마린CC 지역개발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울진군체육회 운영 관련 문제점 지적 먼저 제272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하여 존경하는 임승필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은 법률에 기반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야 하나 법률위반사항이나 불합리한 업무에 대하여 집행부에 개선을 요청하려 합니다. 지난 5월경 언론에 보도된 제61회 경북 도민체전 행사보조금 집행잔액을 울진군 체육회는 체육회 관계자의 격려금 용도로 사용하여 행사보조금 횡령의 문제를 일으키고, 체육회 신규 직원채용은 울진군 체육회 정관 제9장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