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는 지난 5월27일 출범식 후 첫 공식행사로 울진군의 농촌일손돕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금강송면 쌍전리에 부족한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한울본부, 전국우정노동조합 울진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진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 울진지부, KT노동조합 울진지부, 경북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울진지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북지역지부 환동해산업연구원 분회,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8개 기관의 노동조합과 울진군의회 장선용의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금강송면
후포고등학교(교장 허염)는 7월 16일(금) 본교 다목적실에서 2021학년도 손일순 여사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하였다.코로나 19로 인해 비교적 간소하게 진행된 이번 수여식은 8억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손일순 여사의 뜻을 받든 아들‘이달근’씨와 며느리 ‘이병순’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허염 교장의 장학기금에 대한 소개 이후 손일순 여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은 학생당 각 500,000원씩 15명에게 총 7,500,000원을 수여하였다. 이후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학생들이
NH농협 울진군지부(지부장 김경열)는 지난 2일(금) 기성면 삼산1리 일원에서 장마철 대비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김춘안 경북농협본부장, 황재길 남울진농협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마철 풍수해 사전대비 및 농업생산 기반시설 가동여부 등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2년 연속 태풍 피해를 입은 기성면 사동1리 마을주민들을 위로`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열 농협지부장은 “최근 매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하여 벼농사와 원예작물에 큰 피해를 입고
NH농협 울진군지부(지부장 김경열)는 지난 19일(토) 영농철 범국민 일손돕기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진군지구협의회(회장 조규도) 및 남울진농협(조합장 황재길) 등 공공기관 합동으로 기성면 사동리, 다천리 농장에서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진군자원봉사회원과 농협 임직원이 함께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농촌지역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경열 농협지부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영농철 일손 부족 등 어려운 시기에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농업인의 고충을 이해하는
울진군은 매년 주거취약계층대상 집수리봉사로 재능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재능나눔봉사단)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진군협의회의 주관 하에 지난 17일 재능 나눔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정림1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로 전기배선 고장으로 인해 집안의 전기를 반 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 날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진군협의회 회원들과 재능나눔봉사단의 활동으로 누전으로부터 안전하고 생활에 편리한 집으로 탈바꿈 할 수 있게 되었다. 봉사현장을 찾은 박금용 울진읍장은
지난 6월12일 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규우)는 주택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인리 김원호씨 가족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5월 8일 발생한 화재로 3층 주택이 전소되어 최근까지도 복구는 엄두도 못 내고 있었으나,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봉사자 28명, 울진군수, 북면장 등이 복구작업에 나선 것이다. 이날 피해복구활동은 화재로 소실된 가구를 정리하고 사용가능한 집기류를 세척했으며, 중장비와 트럭을 동원해 100여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웃에
울진군새마을회(회장 신용철)는 지난 11일 울진 왕피천공원 야외 주차장에서 지구온난화 방지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1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새마을회 남녀지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윤창수 새마을지도자울진군협의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행사를 위해 울진군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지난 1년여 동안 생활주변에 사장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진 고철, 파지, 헌옷, 농약병, 폐비닐 등 각종 폐자원을 꾸준히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의 행복충전봉사단은 6월 9일(수) 사단법인 생활개선 울진군연합회(회장 박미란)와 협력하여 농어촌 취약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특별히 서대석 온정면장을 비롯한 온정면사무소 직원들도 동참하여 힘을 보태었다. 이번 활동을 위해 봉사단은 울진군 온정면에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김OO 할아버지 댁을 찾았다. 봉사단은 폐가전제품과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마당의 풀을 제초하는 등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어르신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이 6월 9일 울진읍 소재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대 사회의 사회적 약자인 중증장애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실시되는‘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증장애인이 생활하는 시설인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중증장애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권오진 교육장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울진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코로나-19로
울진군 울진읍(읍장 박금용)은 지난 6일 읍내2리(이장 장인구) 마을주민 합동으로 울진시장 등 읍내2리 일대의 마을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읍내 2리는 울진시장이 있는 마을로 자체 정화활동을 통해 마을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인구 읍내2리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춤했던 마을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상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은 만큼 깨끗하고 활기찬 시장분위기를 만들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체 마을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 깨끗한 울진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병식)은 지난 5월 중순경부터 취약계층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산인 2020년 기획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사업’으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던 가구에 아궁이가 있던 재래식 부엌을 생활하기 편한 원룸으로 개조하였으며, 다른 가구에는 싱크대 상단과 찬장을 설치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집으로 탈바꿈해 주었다. 이번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왕피리 어르신은“아궁이에 불을 지펴 난방을 하던 것을 전기판넬
울진군은 지난 2일 (사)학교녹색실천본부(이사장 이호)로부터 덴탈마스크 1만장을 기탁 받았다. (사)학교녹색실천본부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로, 이호 이사장은 울진출신 대학동문들과의 인연으로 울진에 기부를 결심하였다고 전했다. 이호 (사)학교녹색실천본부 이사장은“울진에 좋은 일로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며“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울진이 코로나19로 고통 받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의 안녕을 생각해주어 감사하다”며“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달받은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울진군은 울진군노인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사회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강송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4명에게 지난 4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베트남어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어 교실 부혜진 강사(한국어능력시험 5급)는 결혼이민여성으로 울진군 다문화센터에서 이중 언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근무 중이다. 베트남어 교실은 오는 29일까지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베트남 문화 이해하기, 인사말 배우기, 국기 및 전통 옷 꾸미기, 가족호칭 익히기, 동요배우기, 숫자 익히기 등의 프로그램으
울진 애향회(회장 금종윤)에서는 지난 5월 30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상 가구는 근남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으로 집이 많이 노후 되고, 집안의 나무마루 거실이 내려앉아 이동 시 부상을 당할 위험도 있는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날 30여명이 넘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시급한 상태였던 거실 보수, 도배, 장판, 전기판넬 설치, 단열공사, 페인트 도색, 싱크대 및 새 냉장고 교체 등 주거 공간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탈바꿈시켰다. 울진 애향회는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순수
울진군은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다래월드(회장 김해윤)로부터 2억2천만 원 상당의 손 세정제 1만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다래월드 김해윤 회장, 이정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다래월드는 세탁세제, 주방세제, 손세정제 등 친환경 세제 전문 생산·판매업체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주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울진군 관내 감염병 취약지, 다중이용시설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울진농협은 지난 2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강송면 광회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영농철을 맞아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외국인 근로자도 찾기가 쉽지 않은 실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울진농협 임직원이 방문하여 고추지주대 말뚝박기 작업을 도왔다. 임경수 울진농협조합장은 “농촌 일손돕기 참여로 지역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기쁘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울진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영관리팀 (054-780-1006)
울진군 매화면(면장 이성호)은 지난 20일 울진로타리클럽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 날 후원 받은 물품은 즉석식품, 라면, 화장지 등의 생활용품으로 관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33가구에게 울진로타리클럽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매화면 지역 외 울진군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 연탄나눔 봉사 등 그동안 크고 작은 나눔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신현동 울진로타리클럽회장은“코로나19로 힘든
농협울진군지부(지부장 김경열)는 5.20.(목) 울진군민체육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예방접종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격려물품을 울진군보건소(소장 조수현)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울진군보건소 종사원 및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며 이른 아침부터 고령의 어르신들 백신접종 대상자를 친절히 안내하였다.김경열 농협지부장은“예방접종에 애쓰시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생활개선 울진군연합회(회장 박미란)는 17일(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진군 매화면을 찾아 효(孝)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행복한 진짓상’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영덕·울진지사의 직원들과 생활개선회의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여 ‘행복한 진짓상’과 함께 건강관리 물품인 ‘전동 안마기’를 전달하였다.박미란 회장은 “코로나 19 여파로 복지시설의 급식지원이 줄어드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지속적인 보살핌과 온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헌원)은 지난 3일과 10일 소광리에 사는 독거 어르신에게 목욕, 미용 봉사활동 및 주거청결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인 74세 여성 어르신은 화재로 상반신 화상을 입었고, 대인기피 및 저장 강박 등으로 산속 컨테이너에서 은둔형 외톨이로 살고 있었다. 그동안 관계기관의 도움의 손길을 계속 거부해오다 소광리 이장을 비롯한 금강송면사무소 희망복지팀, 독거노인생활지원사, 행복도우미등의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마음을 열게 되었고, 그 덕분에 금강송면사무소에서는 한 번도 정리한 적 없는 컨테이너 집 청소를 비롯,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