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5월 17일까지 ‘2024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재)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통하여 진행되며 소상공인의 영업 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점포환경개선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먼저 전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컨설팅을 통해 드러난 경영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 (2023년 10월 22일까지 창업)된 울진군 내 소상공인이며, 신청자 중 5개소를
경상북도는 고금리·고물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금융기관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최진수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으로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60억원 특별출연금 증서를 전달받고, 경북 소상공인을 위해 큰 힘을 보태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올해에도 농협은행은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금리 극복 대책에 동참하는 의미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60억원을 특
경상북도는 9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내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자금지원을 위해 대구은행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이철우 도지사는 황병우 대구은행장으로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20억원 특별출연을 확약하는 증서를 전달받고, 경북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구은행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대구은행에서 특별출연한 120억원은 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1,800억원(출연재원의 15배수) 규모 정책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보증 재원으로 사용된다.특히,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진군은 6일 근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수, 김정희 부의장, 박종식·심상태·정태영 문화관광해설사와 황천호 지역자활센터이사장 등 관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류굴 상가주 자생력 강화 워크숍 개강식』을 가졌다.성류굴 상가주 자생력 강화 워크숍은 낙후된 상가의 활력을 도모하고, 성류굴 중심으로 나뉜 북부와 남부 권역 상가주민들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22명의 상인들이 참석해 워크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워크숍은 교육전문기관 (주)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가 맡아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선
오늘 아침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행안부 한창섭 차관은 새마을금고 유동성 위기설과 관련, “전혀 그렇지 않다”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 라는 정부 입장을 발표했다. 한 차관에 따르면, “60년의 역사를 지닌 새마을금고는 2023년 5월 말 기준 상환준비금 등 총 77조 3천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예금자보호준비금도 2조6천억원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 금고가 인근 금고와 합병되더라도, 예금자별 5,000만원 이하의 예`적금은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 보호가 되고, 예적금이 5,000만
경북도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1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2023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지역인재 의무채용 안내, 오픈캠퍼스 소개 및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자기소개서 컨설팅, 진로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 일반 구직자, 학생 등 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 참여 지역인재 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는 7개
울진읍 이북 주민들은 학업이나, 병원진료를 위해 강릉을 많이 다녀오고 있으나, 코로나 이후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그것은 울진-강릉간 버스 대수 감축은 물론, 무정차나 직행이 없고 완행만 운영하여 왕복 두 시간여를 차안에서 허비하는 불합리한 노선 편성 때문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완행이지만 3대를 운행했으나, 코로나 이후 급격한 승객의 감소로 울진에서 강릉행 오전 출발 시외버스는 7시30분 완행버스 1대뿐이다. 반대로 오후 강릉에서 울진으로 오는 직통버스는 오전에만 3대를 운행하고, 오후에는 18시 50분 출발하는 완행 1대 뿐이어서
울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2022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및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42대 1억1천9백만원으로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은 35대 7천만원,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은 7대 4천9백만원이다.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대상은 울진군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수출말소 제외)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으로, 자동차등록증에 기재된 사용 본거지가 울
울진군은 2021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2만 4천여 건에 대해 76억 5천만 원을 부과하였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에 주택, 건축물 및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 각각 2분의 1씩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 2023년까지는 1세대 1주택 세율특례가 신설돼 9억원 이하의 주택 소유자 중 1세대 1주택자는 과표 구간별 세율이 0.05%p씩 인하돼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감면된 세액
울진군은 경상북도와 연계하여 체납징수지원단’을 구성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한 체납자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행정을 실시한다. 체납징수지원단은 도와 군이 재정분담을 하여 실태조사요원(기간제 근로자) 4명을 신규채용하고, 읍·면 징수지원반을 편성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체납자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체납자 실태조사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100만원 이하 소액)의 거주지, 재산 유무, 체납원인과 납부능력 파악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로 방문 및 전화조사를 병행하며, 체납 유형을 구분해 획일적인 체납처분
울진군은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 BIG3 축제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용역」 추진과 관련하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관련 부서와 축제발전위원회, 지역발전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의 3대축제인‘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울진금강송 송이축제’,‘죽변항 수산물축제’의 통합 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에 따른 추진방향과 전략을 공유하였다 울진군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축제들이 취소되고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이번 용역을 통하여
울진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신공항 연계 울진 발전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2025년 울릉공항 개항, 2028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의 이전 개항을 대비하여 울진의 미래발전 계획과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 연구용역을 맡겨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통합 신공항 연계 울진 비행장 활성화, 울진·울릉 공항 연계 방안, 글로벌 해양 신 관광 허브 조성, 울진형 지역개발 및 SOC확장 사업이 발표되었다. 또한 세부 계획사업으로 종합항공훈련센터, 항공테마공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서대용 지회장)는 2021년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통장애인의 꿈나름 차량”을 지원 받았다. 이 “교통장애인의 꿈나름 차량지원”은 2021년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통사고 후 심리적인 외상상태에 있는 교통사고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상담 및 집단 활동을 통해 사회 복귀를 유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2일 한울원자력본부 담당자와 울진군교통장애인협회 서대용 지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교통장애인 재활교실 프로그램 및 방문상담
울진군은 지난 14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울진지역자활센터가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로 선정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복지기반이 부족한 마을단위에 정부-지자체-민간이 협력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작년 8월 보건복지부“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에 선정되어 기성면 지역을 대상으로 3년간 8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의 문제를 지역주민 스스로 자체적으로 해결할
울진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6,215건에 18억4천만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12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으로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되고 미리 1월에 연납한 차량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고지서는 우편으로 일괄 발송되며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에서 고지서
울진군은 365일 24시간 수도요금 조회납부 등이 가능한 상하수도요금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군은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중이며 올 7월 말까지 전용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통해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수용가번호”만 입력하면 요금내역을 한눈에 확인하고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이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템 주요내용은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한 요금조회 납부
사회적협동조합울진지역자활센터함께(이사장 황천호)와 평해정보고등학교(교장 고철규)는 6월 15일 평해정보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취업률 제고를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우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북 기능기술인재 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학교와 기관이 연계하여 상호 협력하며,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인력양성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울진지역자활센터함께 이사장 황천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나와 생생한 직업 현장에서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학원, 교습소, 문해교육 시설에 감염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2020년에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 물품을 학원 및 교습소에 지원하였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학원 등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2021년에도 감염예방 물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학원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방역 지도·점검 시 학원 등 운영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한 결과 가장 요청이 많은 물품인 손 세정제와 손 소독 티슈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물품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하여 6월 말
울진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임은희)는 지난 06월 09일(수)코로나-19극복을 위한 “시각장애인 이용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숲 향기 가득 채우는 마음 힐링” 금강소나무숲길 지역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던 이용자들은 모처럼 신선한 야외활동 체험에 밝은 표정으로 숲길을 걸었다.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고 숲이 주는 좋은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끼며 걷는 동안 마음의 치유와 회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또한 우리지역의 소중한 자연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금강소나무 숲길의 보존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