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언제나 그랬듯이 지나간 해를 모른 척 한 채, 또 한해의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되돌아보면 지나간 여러 세월들 속에서, 우리는 백하고도 수십 년을 살 수 있는 사람처럼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나간 자국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요, 그렇게도 멀게만 생각했던 남이, 사실은 내 옆에 늘 있었던 친근한 이웃이었음을 느끼게 됩니다.신이 인간에
‘해현경장(解弦更張)’의 각오로 임광원 울진군수지난해는 메르스 사태에 대한 대응과 유례없는 가뭄을 극복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 또한, 미래 희망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절차를 이행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왔습니다. 아울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경제·지역개발&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