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4. 7 보궐선거로 선출된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지역간 상호 협력 사업을 제안했다. 이철우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경상북도와 서울, 부산간 협력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이 지사는 “우리나라는 인구감소와 기후변화라는 시대적 문제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 세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비정상적인 격차를 개선하고 상상 협력하는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월 2일 울진 소재 엘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 및 방문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으며, 경북도의회 남용대 도의원도 함께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