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외지에서 귀향한 한 사람이 울진 #15번 확진자로 판명됐다. 그는 어제 울진에 들어오면서 이상한 몸 상태를 느껴 스스로 검사를 한 후, 자체 격리를 하여 울진에서의 밀접촉자는 배우자 1인 뿐이었다고 한다. 울진에 오기전 가족 등 5명의 외지 접촉자에 대해서는 해당 당국에 통보했다. 확진자는 울진으로 귀향하기전 서울에서 4월28일부터~ 5월8일까지 서울에 거주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울진군은 배우자 1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하고, 확진자의 주거지 및 차량 소독을 ㅎ했다. 그리고 본인 진술과 CCTV 영상 , 블랙박스 등을
후포면 금음리 바닷가 스타렉스 차 안에서 40대 후반의 대구 거주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울진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숨진 부부의 여동생이 이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위치추적을 통해 15일 오전 인근 지역을 수색하던 중 발견했다. 경찰은 차 안에서 가스 히터가 발견된 점 등을 들어 가스 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자살인지, 타살인지의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주민들은 낚싯대가 펼쳐져 있는 것으로보아 추위를 피해 차 안에서 가스난로를 피웠다가,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이 오늘 오전 11시 영덕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아, 밤 9시30분경 구속됐다. 경북 경찰청은 지난해 3월경부터 이세진 울진군의장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약 1년여 수사를 해왔다. 금년 1월초에는 경북청 광수대로부터 10여명의 수사관들이 투입되어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해 휴대폰과 컴퓨터 등을 압수하는 등 수사 강도를 높여 왔다. 이세진 의장은 2017년부터 2019년 7월까지 15차례에 걸쳐, 울진 모 골재채취 업체로부터 1억2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금품을 줬다는 모 골재
수년 후 울릉도에 50인승 이하 소형 항공기가 취항해 서울까지 1시간이면 도착하는, 울진보다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변모한다.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은 총사업비 6,633억원을 투입하여 1.2K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을 건설하여, 2025년 개항할 울릉공항 건설 착공식을 오는 27일 갖는다고 밝혔다. 40년전, 1981년 경북도와 울릉군의 정부건의로 시작된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201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17년 기본설계를 했다. 지난해 5월 포항~울릉 항공로 신설 및 총사업비 확정 후 기본
정부, 미래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 발표…전기·수소차 133만대 보급 산업통상자원부 2020.10.30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형 자동차 가격이 202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또 전기차는 휴대전화처럼 언제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게 하고,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지원해 130만대 이상의 수요를 창출한다. 정
울진군은 최근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 내부 제8광장에서 발견되어 보고된 다수의 신라시대 명문 중 진흥왕이 560년 6월에 성류굴을 다녀간 기록을 확인하였다. 신라 제24대 진흥왕은 북한산, 마운령과 황초령에 순수비를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새롭게 확인된 명문(심현용 박사․이용현 박사 공동판독)은 “庚辰六月日(경진육월일)/
울진군의료원은 7일 제7대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울진군의료원 이사 등 내·외부 인사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7대 울진군의료원장 취임식을 축하했다. 심재욱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7기 전찬걸 군수의 공공의료서비스 확충을 기치로 내건 울진군과 함께 친절을 운영과제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지난 10월1일 부로 본사 사성진 영남지사장이 퇴임하고, 대구사무소장에 재구울진읍민회 주정화 총무가 취임했습니다. 주식회사 울진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