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외지에서 귀향한 한 사람이 울진 #15번 확진자로 판명됐다.

 

그는 어제 울진에 들어오면서 이상한 몸 상태를 느껴 스스로 검사를 한 후, 자체 격리를 하여 울진에서의 밀접촉자는 배우자 1인 뿐이었다고 한다. 

 

울진에 오기전 가족 등 5명의 외지 접촉자에 대해서는  해당 당국에 통보했다. 

 

확진자는 울진으로 귀향하기전 서울에서 4월28일부터~ 5월8일까지 서울에 거주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울진군은 배우자 1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하고, 확진자의 주거지 및 차량 소독을 ㅎ했다. 

 

그리고  본인 진술과 CCTV  영상 ,  블랙박스 등을 통하여 확진자의 동선 및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지 사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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