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 3선에 성공한 김관용 당선자는 “지난 선거기간 내내 도민 속으로 들어가 도민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어렵지만 삶의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내일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나가는 도민들을 보면서 정말 잘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어 “그 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