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금강송면 쌍전리 소재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이 지난 24일 ‘참발효어워즈 2024’ 에서 된장(방주품된장),고추장(방주품보리고추장)부분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참발효어워즈는 내일의 식탁 주최, 참발효어워즈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으로 국내산 농산물만을 사용해 만든 우수 발효식품을 찾고, 그 참맛을 소개한다. 이번 시상은 총 5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간장, 고추장, 된장, 막걸리 등 총 20점을 선정했다.방주명가는 1986년부터 자연농법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업체로 2002년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일산 호수공원 분수광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 에서 북면에 거주하는 조유진, 김성의 씨가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3 대한민국 치유식품 대전은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교육청과 같은 기관에서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조유진 씨는 박속 송이버섯탕으로, 김성의 씨는 송이버섯 전복죽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씨와 김씨는 울진군의 지원으로 올 연말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