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슈/ 수소 국가산단 어떻게 되어 가나... 울진은 현재 최근 몇 년간 비상의 나래를 펼 양 요동치고 있다. 차세대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수소를 생산하는 원자력ㆍ수소 글로벌 최강국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신청했고, 정부는 이달 중순경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50여만평의 공단에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여, 울진 인구 1만여명을 증가시키겠다는 포부다.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은 지난 2022년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지역공약 및 12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안으로, 현 정
울진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시범적용을 6월 13일까지 3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사적모임 금지는 없으나 기본방역수칙 및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울진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핵심내용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예배 및 소모임·식사·숙박 금지 ▴시설별 이용인원제한(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의 이용인원 6㎡당 1명) 등이다. 울진군은 코로나19 예방백신접종과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백신접종은 2차 완료자도 2,000명이 넘어서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울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22일 울진시장을 시작으로 울진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에서 10월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참여자 공모를 거쳐 선정된 8팀(울진힐링예술단, 장녹수예술단, 어울림밴드, 굿타임, 문화네트워크 이음, 한국색소폰협회 울진지부, 한국국악협회 울진지부, 경북실용음악악기협회)이 ▲ 통기타·색소폰 연주 ▲ 각설이 공연 ▲ 음악연주와 노래 ▲ 드럼연주 ▲ 국악 공연 ▲ 오카리나, 피아노 공연 ▲ 난타공연 등 다양
▣ 울진군 화이자 2차 접종 안내 ◦ 기 간 : 2021. 5. 20.(목) ∼ 5. 25.(화) 09:00∼18:00 (4일간)◦ 장 소 : 울진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울진군민체육관)◦ 백 신 명 : 화이자◦ 접종대상 : 2,723명 ※화이자 1차 접종 대상자 (노인시설, 울진읍, 평해읍, 죽변면, 후포면, 금강송면, 기타 예약자) /본사 편집부
/편집부
지난 5월 6일 오전 11시30분 금강송면 에서 울진군 국립공원추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는 마을에서 각 2명과 그 외에 국립공원지정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였다. 국립공원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된 사영호 (전) 울진군의회 의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하여 “울진군은 타지역에 비하여 우수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환경을 널리 홍보하여 울진군에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브랜드 울진국립공원을 유
울진군은 지난 3일 후포면사무소에서 12명의 마을 기자단 발족으로 도시재생예비사업 주민활동가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부터 매주 두 차례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실시된 주민활동가 양성 교육은, 다양한 분야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2명의 후포 주민들이 초빙된 전문가와 함께 기자단이 수행해야 할 실무적 지식과 마을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배우고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단순 수동적 교육이 아닌, 후포면 홍보를 위한 결과물을 만들도록 유도하여 후포 최초의 마을 소식지인 “후포실록” 창간
울진군은 지난 4일 후포 여객선 터미널 일원에서 도·군의원, 각종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였으며, 본 공사 시작 전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기원제도 함께 진행하였다. 후포 해양수산복합공간은 관광객들의 소비성향 변화에 따라 울진만의 관광형 먹거리 복합공간을 만들고자, 총공사비 96억원(국비48억원, 도비14억원, 군비34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0,740㎡, 건축연면적 2,91
울진군은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송에코리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1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지는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치유 등의 테마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7년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금강송에코리움을 비롯하여 전국에 7개 곳이 선정되었다. 금강송에코리움은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에 위치하여 숲을 통한 쉼과 치유를 선사하는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 금강송테마전시관, 금강송치유센터, 수련동, 황토찜질방, 스파, 유르트, 금강송숲길탐방로 등의 시설과 숲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소속 권은지 선수가 2021 도쿄올림픽 출전 선발전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자신이 세운 공인 한국 신기록 두 번과 비공인 세계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면서 1위로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실시한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올림픽 출전 기준점수(MQS)를 획득한 3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5차전까지 점수 합산으로 순위를 결정 선발했으며, 각 국가마다 2장의 쿼터가 배정되어 있는 10m 여자공기소총에 출전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권은지 선수는 5
방유봉 경북도의회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입건된 여러 언론매체에 보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북도의회 방유봉 의원(울진·국민의힘)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는 것이다. 방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8시쯤 경북 울진 후포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방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46%였다는 것이다. /본지 사건부
울진군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1차 신청을 5월 14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단독주택 등을 보유하고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국비, 지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 사업비로 1억2천5백6십2만5천원을 확보하였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 건에 대하여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 시공업체를 선정한 후 시공업체와 계약하여 신청하고,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울진군은 지난 16일 후포 마리나항만 일원에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2단계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하여 진행하였으며, 본 공사 시작 전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기원제도 지냈다. 후포 마리나항만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첫 번째로 건설 중인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662억원(국비 259억원, 도비 64억원, 군비339억원)으로 1단계 사업은 방파제, 방파
울진군은 동해안 산림휴양·치유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 산림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울진금강송을 테마로 한 치유와 체험위주의 산림휴양단지인 금강송에코리움을 2019년 7월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다. 금강송에코리움은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라, 입소를 하면 수련복으로 갈아입고 안내자의 인솔에 따라 치유·테라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강송테마전시관에서 해설사의 금강소나무 역사문화 이야기를 통해 소나무를 이해할 수 있으며 요가(차훈)명상, 우드카빙, 친환경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체험프로그램을 경
울진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신공항 연계 울진 발전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울릉공항(2025년) 개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2028년) 이전 시기에 맞춰 울진의 발전계획 수립과 미래 전략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울진군은 신공항으로의 편리한 접근을 위한 동서횡단철도(충남 보령~경북 문경~울진) 및 동서5축 고속화 도로(충남 서산~경북 예천~울진)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공항이용 관광객이 울진을 찾을 수 있는 대규모 관광개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비행장과 주요 관광지를 활용한 힐링 헬기
울진군은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2021 추계 전국중등 축구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직접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축구 페스티벌과 병행하여 개최되며, 전국의 축구 꿈나무 100개팀 3,000여명이 참가하여 8월 중 12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회기간 동안 선수와 학부모 등 5,000여명이 울진군을 방문함으로써 울진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선정된 울진군
울진군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부모의 재정 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 2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지원한다. 급식대상은 관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26개교 4,228명이며 190일에서 최대 300일(중식 기준)까지 이다. 지원 규모는 유·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사업에 15억 5천만 원,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5억 9천만 원, 그리고 울진에서 생산되는 생토미, 김치, 두부 등 6대 품목을 공급하는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식재료 구입비에 각각 6억 원이다. 특히, 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국가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2개 부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울진대게는 5년 연속, 울진금강송 송이는 4년 연속 수상이다.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지역·문화·산업 분야의 우수한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제정되었다. 올해 5회 연속 수상한‘울진대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게축제 취소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울진군, 수협, 어민, 생산·유통단체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온라인 홍보, 판촉행사 등으로 지속적인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예술·사람마을‘빛으로 비추어주리’』라는 주제의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진행, 4점의 작품을 후포면 등기산 공원 일대에 설치했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는 울진군 후포 등기산의 공간과 가치에 정체성을 반영하고, 예술의 정신을 담는 창의적 예술 환경을 조성하여 등기산 공원 일대를 명소화 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번에 설치된 작품 중, 첫 번째「가족사랑」은 나비가 내려 앉아 있는 듯한 형상의 무지개 빛 하트의 선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주민들의 민원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쾌적한 행정 공간을 제공하고자, 노후화된 건물과 협소한 주차공간 등으로 주민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죽변면사무소 이전 신축을 진행 중이다. 죽변면 후정리 328번지 일원에 연면적 1,375㎡,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난 2월 26일 착공하였으며, 2022년 3월 준공예정이다. 김중만 재무과장은 “노후화된 죽변면사무소를 재정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행정공간 제공 및 변화하는 행정요구에 부합하는 다기능 복합공간으로써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