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는 신임 사무처장에 이묵 전 경북도재난실장을 선임했다.경북도체육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제5차 이사회를 서면결의로 진행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특별기금 세입·시출예산안(235억9천594만3천원) △규약개정(안) △사무처장 임명 동의(안) △이사보선(안) △도체육·경북도 직장운동경기부 사무처리 위임 대표자 선임의 건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 등 총 6 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특히 지난 1년간 공석으로 있던 경북체육회 사무처장에 대한 임명 동의(안)이 가결됨으로써 앞으로 현안 사업
어제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이 울진군의 농업기계 전문교육관 운영과 ICT 스마트팜 청년농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월 23일 준공된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농업인 뿐아니라, 교육을 희망하는 공무원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설 등을 협의하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된 우수한 연구과제를 현장에 신속하게 접목할 수 있도록 울진군과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2020년도 지역특화사업 공모사업으로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된 스마트딸기 청년CEO 사업장인, 햇살 좋은 딸기농원’(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이석희)는 화재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지난 2일 위로금과 구호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 새벽 5시경 울진군 후포항 부두 어선 선착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어업인 후계자들이 어구, 어망을 보관하던 창고 24동 중 22동이 전소되어 수억 원의 재산 피해(소방 추산)가 발생하였다.이에 공단은 수협, 어업인후계자연합회 등과 연계하여 어업인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위문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화재를 미
농지를 담보로 농업인의 노후를 보장하는 농지연금 제도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에 따르면 관내농지연금 누적 가입건수는 102건으로 2011년 도입 이후 2020년까지 총 11억원의 연금이 지급됐다.지난해 농지연금 신규 가입자의 가입연령은 평균 75세이며 월평균 54만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을 받는 것처럼 농지연금은 실제 영농에 이용되는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에 담보로 맡기고 매월 연금처럼 생활자금을 받는 금융상품이다.농지연금은 영농경력 5년 이상인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