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행정부지사가 3일 해수부장관이 주재하는 2025년 예산 시·도 협의회에 참석해, 경북도 해양수산분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역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여건 우수성, 사업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이날 경북도는 관광, 해양과학, 항만 등 각 분야의 역점 사업을 선별하해 국제 서핑 특화단지 조성추진 300억원,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272억원, 고래 바다 쉼터 조성 180억원,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날 2단계 공사 94억원, 스마트 콜드체인시스템 구축 150억원 등 총 5건, 1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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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신문
2024.04.05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