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새 길을 열어 나갈 것전찬걸 울진군수 부와 재물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들께도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돌이켜 보면 민선7기 출범이후 6개월은 미래울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정비와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2019년 새해『민선7기 울진호』는『소통행정』,『현장군정』, 『비전울진』을 싣고 풍요롭고 희망찬 미래울진을 향해 항해를 시작합니다. 『민선7기 울진호』가 안전항해, 성장항해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동행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저는 지난 선거와 취임 후 군민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누
언론의 사명에 충실했다 자부! 울진신문 독자 여러분!금빛 복돼지처럼 희망찬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인 돼지에 재물의 대명사인 황금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꿈과 기대를 갖는 새해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저희 울진신문사 운영위원들은 지난 1년간 울진지역의 이슈를 어떤 지역언론 보다 발 빠르게 보도함과 정론직필하는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가슴속에 새기고,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관중이 없는 공연이 무의미하고, 관심이 없는 프로스포츠가 무의미하듯, 구독자
동해안을 신북방 경제의 전초기지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성원 덕분에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5천년 역사 속에서 국난을 숱하게 극복해 온 우리 선조들의‘애국’과‘희생’의 정신이 바로 경북인의 핏속에 오롯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경상북도만이 할 수 있고, 경상북도가 반드시 해내야 할 그런 과제들을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