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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마당애독자
| 울진군의회, 의원 간 불협화음 점입가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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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 첫 행정사무 감사가 열린 26일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과 백정례 여성의원이 말싸움 끝에 감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울진군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하자는 이 의장의 발언에 백의원이 반기를 들고 나온 것. 같은 선거구에서 지난 선거에서 같은 지역구에서 경쟁관계로 당선된 두 의원은 이번 감사장에서 평소 감정이 쌓이고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이날 급기야 욕설이 난무하는 등 참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지적이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의장은 군 의원들에게 메모로 사전 고지했다며 울진군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하자고 주문했고 백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가자고 말다툼 끝에 욕설을 주고받았다는 참석 공무원들의 후문이다. 행정사무감사는 정회한지 10여분 만에 속개됐지만 울진군민들 사이에서는 울진군의 살림살이를 감시하는 신성한 의회에서 저질스런 욕설이 오가는 의원들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울진군의회의 세력다툼과 마찰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의원 간 의정활동에 대립각이 난무하는 등 상당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