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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시 수필

제목

친구

작성자
울진민들레
등록일
2016-01-02 00:01:27
조회수
771
친구

파란 하늘이 내려와
맑은 바닷물 과 친구되었네

반짝이는 별이 내려와
붉은 가로등 과 친구되었네

동그란 달이 내려와
고운 내마음을 안아 주었네

하늘과 별과 달은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되었네.
작성일:2016-01-02 0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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