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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시 수필

제목

오늘도 그대는

작성자
울진민들레
등록일
2016-07-26 16:03:48
조회수
790
오늘도 그대는

그리움을 채우기 위해
친구들과 음식을 나누고
차를 따르며
오늘의 가벼움을
기억하기로 합니다.

마음을 나누기 위해
친구들과 영화를 보며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꿰어서
추억하기로 합니다.

오늘도 그대는
누군가 그리워
한 통의 문자로
안부를 묻습니다.
'안녕'
작성일:2016-07-26 16: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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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 2016-10-12 00:24:50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좋은글들 읽게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싶군요.
열정에도 또한 찬사를 드립니다. 다음시도 다시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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