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윤정숙
상단영역
본문영역
독자 시 수필
- 제목
-
추어탕
미꾸라지 일킬로에 일만하고 오천원에
소금한줌 집어넣어 뚜껑닫어 기다리다
팍팍씼어 삶아으게 추어탕을 끓여보세
된장한술 걸러넣고 팔팔끓는 국솥에다
엇갈배추 한단에다 고사리도 한줌넣고
토란대도 한줌넣고 숙주나물 한재기에
대파약간 부추약간 고추가루 마늘약간
밀가루도 약간넣어 버무리고 버무려서
끓여보세 끓여보세 조선간장 간을하니
폭약더위 지친몸에 이게바로 보신일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이전글 바로가기
- 아직도 청춘
- 다음글 바로가기
- 덕구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