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울진.영양.봉화.영덕지구당 국회의원예비선거 경선때 울진의 전광삼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력을 기울였던 영양경찰서장 출신의 이갑형님께서 문재인후보 캠프의 경북공동선대위원장 발탁을 보면서 한말씀 드리고자 하는 게다.

지금 이나라가 온통 5월대선정국의 소용돌이속에 희말려 국정운영은 물론 생활 리듬마저 흔들릴 지경인 게다.

이런즈음에 예전에 없던 대선구도로 보수냐?진보냐?의 싸움이 아닌 다자구도하에서 진보대 중도의 2강구도대 극진보와 보수의 3약구도로 치달려 이제 어쩌면 이땅에의 보수의 가치는 다시는 살아올수 없는 천길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있는 실정인게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이상야릇 할 만큼 1달전까지만해도 적폐청산을 부르짖는 문재인후보의 독주로 끝날날 것 같던 대선이 보수의 몰락과 함께 마치 지난 국회의원예비선거경선때처럼 문이냐? 반문이냐?정서로 나뉘어져 어차피 안될 홍준표후보나 유승민후보일바엔 반정서가 그나마 덜한 안쪽으로 어부지리표가 몰려져 그야말로 요상한 진보대 중도보수의 대선정국을 만들고 있는 추세인 게다.

그런가운데 한때 안철수후보가 문후보를 역전하는 형국까지 연출되었지만 지금은 잠시 흐트려졌던 민심을 추스린 문후보가 다시 앞서고 있는 형국으로서 45%대까지 치올라 가 이대로라면아무리 날고긴 재주가 있다한들 문후보의 청와대행을 가로막을 대적자는 그 어디에도 없는 국면인 게다.

이런차제에 우리 영양출신의 이갑형님께서 차기 대권의 8~9부능선을 넘고 있는문재인후보 캠프에 경북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는 얘기인 게다.

그야말로 정치신인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이처럼 문후보캠프에서 이갑형님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준 것을 보면 그의 역량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가를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며,만약, 이대로 5월대선에서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된다면 어떠한 일이 우리 지역에 생기는 겔까?이는 예전, 울진군수로 출마했던 평화민주당의 신정후보가 군수로 당선되어 천문학적인 지원을 받아 오늘날 울진이 무한발전으로 발돋음 한 것처럼 이갑형님도 문의 후광에 힘입어 그의 정치적입지가 엄청난 고공비행 날개를 달게됨은물론, 그의 영향으로 영양군은 물론, 우리 지역구에 엄청난 큰  혜택을 가져오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여 보면 비록 조심스럽지만 흐믓한 미소와 함께 군침이 당겨지는 게다.

참고로 조심스럽지만 안보의  대명사였던분이 왜? 문캠프에 몸을 담을까?하는 의구심은 들지만 안보를 그리 쉽게 팽개치실 분이 아니라는 것과 지난 군수선거때 3%대의 지지율로 5%후보,10%후보,36%후보를 물리치고 끝까지 완주하여 비록 석패의 분루를 삼켰던 일이지만 49%의지지을 이끌은 그의 놀라운 뚝심과 냉철한 혜안과 놀라운 통찰력을 믿기에 본인은 그의 선택에 미세하나마 박수를 보내는 게다.

끝으로, 그의 전도에 서광이 있길 빌며  부폐와 비리로 점철되다시피한 대한민국을 대수술하여 옳고 바른 정의가 숨쉬는 사회, 힘들어도 힘껏 노력하면 희망이 생기는 사회, 그리고 요즘 나오는 SBS드라마의 옛 이율곡의 모친이신 신사임당의 말씀처럼  "누구나 꿈을 꾸면 이루어 지는 나라"라가 열례지길 갈망해 보는 게다.

문재인후보의 당선!

그가 당선이 된다면, 작금의 문후보캠프의 울진출신의 경북선대위원장과 함께 영양출신의 이갑형공동선대위원장 두사람의 힘과 뜻이 합쳐진다면....

아~~생각만해도 기분이 붕떠는 게다.

과연, 과연, 우리 지역사회에 과연 천문학적인 중앙의 지원이 있는 날이 언제쯤 오려나?....기대하면서 글을 맺는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