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廚房)에서 우는 뻐꾸기 윤석중 숲속도 아니어라 야산(野山)도 아니더라. 꽉 막힌 집안에서 청승스레 우는 새야 무엇이 그리워선 가 잠시 울고 가는가? 언제나 때가되면 주방에서 우는 새야 남들은 나무그늘 찾아서 울다간데 너는 야 밥지어놓고 밥 먹으라 우는구나. 아침에 저녁에도 따순 밥 지어놓고 때맞춰 먹으라고 뻐꾸기 울어준다 우리 집 가사도움이 숨어 우는 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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