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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2차 주제 별을 사진에 담다
강연에 이어 탐방에 다녀 왔다.
천체사진을 찍는 촬영기술과 다양한 기법을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평소 접하지 못한 내용들 이라서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은 있었지만, 유익한 시간이 되었
다. 책을 좋아 하긴 하지만, 편식독서를 하는 나는 다양한 책을 읽어야 겠다는 반성을 해본다.
탐방으로는 영양에 있는 반딧불이 첨성대를 갔다. 밤에 떠나는 인문학 여행은 운치 있고 새로운
맛이 있었다.
영상상영, 반딧불이 체험관을 들러 시 한 수 적어 본다.
반딧불
어두운 밤 하늘!
서 있는 크고, 작은 첨성대
반짝이는 반딧불 아래
책을 읽는 선비들
살며시 떠 오른다.
오늘 이시간 (강연, 탐방) 을 준비 해주신 죽변면도서관 여러분과 관계자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죽변면도서관 쌤들 모두 모두 홧팅!!
작성일:2017-08-29 19: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