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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ㆍ시사토론

제목

한을 3,4 증기발생기 결함 쉽게 판정하는 방법 소개

작성자
짝퉁기슬자
등록일
2018-03-26 03:49:21
조회수
915

결함 아주 쉽게 구별하는 법이 있다

 

철공소에 가서 선반 가공하는 것을 관찰하면  

대번에   슬라이딩베이스 모든 면들은      

 기본적으로  가공면이 되어야 하는 지를 알수가 있다.

 

  우리 동네에 선반이 있는 철공소가 있다면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를 가보세요.  

  동그랗고 매끄러운 금속 막대기로  아령을 만들고 쉽다면 고물상에 가서

 철근 좀 굵은 것을 사 가지고 철공소에 가서 깍아 달라고  의뢰 해 봅시다.

철근은 대부분 아시듯이 표면이  울퉁불퉁 합니다.

먼저 필요로 하는 크기에 맞추어서 적당한 길이로 짜릅니다.

그 다음에 철근을 선반에 물려서 울뚤불뚱한 먼을 제거하고 

원하는 크기로 일차 표면 가공을 하고 절단을 합니다.

이때 절단할 때는 산소로 하는 것이 아니고 바이트(금속을 깍아내는 궁구)

로 짤라냅니다.

초벌가공은  좀 거칠게 되었는데 이 상태를 황삭가공이라 합니다.

황삭 가공도 기계가공에 속합니다. 철근 그 상태가 비가공상태입니다.

일단 선반이나, 밀링에서 가공을 한다면 무조건 황삭가공은 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원하는 모양으로 아령을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대부분 사용자는 크기 치수를 주게 됩니다. 이것을 도면에 표기합니다.

손이 직접 닿은 부위나, 미관 상 반들반들한 것을 원하는데

이때 표면 가공에  반들반들 정도가 표면 거칠기 입니다.

아령이 이렇게 완성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계가공이 쉬운데 보기도 싫게 울퉁불퉁하면 

누구라도 불합격 처리 할 겁니다.

 

정리하자면, 철공소에 선반가공을 의뢰했다면 무조건 전체면을 황삭가공(거칠게 가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요게 증기발생기  지지대 제작에 그대로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다만 철공소에서 사용하는 선반이 아닌 초대형 밀링을 사용하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눈으로 봐도 멀쩡하기 가공된 면은 본래부터 울퉁블퉁하다고

억지주장하고픈 심정이야 이해가 갑니다만 저렇게 한다는 것이

두산중공업과 한수원 수준을 대번에.알 수가 있습니다.

이제 어머님들은  초등학생 자녀를 데리고 아령 하나 만들어 주세요. 눈으로 직접보면 큰 공부가 될 겁니다. 웬만한 원전기술자보다  많이 아는 셈입니다.

필요하면 저가 같이 가서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작성일:2018-03-26 03: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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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기술자 2018-03-28 17:04:28
3월27일자 울진신문의 한수원 입장을 오늘 읽어 보았다.
엄청 머리 굴렸지만
미리 예축한 듯 윗글이 거짓말 같이 쓰여졌다.

그대들은 다 집합시켜도
철공소 운영하는 사장님보다
못하다는 사실이다.

어찌 울진 3,4가 언전 할 것인가?

제대한 손병장님 구하려는 심정은 이해한다.

구하는 것 그대들 입장인지는 모르지만

제발 안전가지고 장난치려 들지마라

콩밥 먹을 지도 모르니~

짝뚱기술자 2018-03-27 02:56:49
제목: 다이소 1000원짜라 주전자도 열을 받아도 변형이 없는데

http://cafe.daum.net/nqa/UMLA/72

다음까폐 : 원자력품질보증협회 / SG 중대결함 컬럼 (작성자 번개소리 /문인득 )

링크 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최병전

'이건 또 무슨 꼼수?'
'계산서를 뉴스타파 기자에게 보여 준게 누구지?'

여기서 계산서는 '안전해석보고서'를 의미합니다.

이 안전해석보고서를 위조 하였습니다.

이 안전해석보고서는 2012년 12월 27일 조작되었고

한수원에는 2013년 2월중에 제출되었습니다

워낙 교묘하게 조작하여 한국전력기술, 한수원,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을 속여 처먹었던 것입니다.

2016년 9월22일 이 안전해석보고서를 조작될 사실을 적시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 진정서가 원자력안전위원회로 넘어가서 원자력안전기술원에

서 조사를 하면서 문제없는 것으로 덮고 넝어 갔습니다.

그래서 서울중앙지검에 공문서 위조로 고발을 하였던 것입니다.


다이소 1000원 짜리 주전자는 변형이 없고,

수백억짜리 증기발생기 지지대(울진신문 3월6일자 신문)는 과메기 처럼 뒤틀리고~

이걸을 두고 문제없다 한 원전마피들 입니다,


짝뚱기술자 2018-03-26 15:36:05
집에서 커피 먹을려고 다이소에서 1000원에 싼 주전자에 물을 올린 것을 깜박 잊었습니다.
두 시간정도 불에 구운 것을 깜박 잊었슺니다.

스텐주전자가 열을 받아 식으니 시커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26도 정도 받은 증기발생기 지지대 두께 250mm 밑면은 과메기 처럼
뒤틀렸습니다

1000원짜리 다이소 주전자는 열받은 흔적은 있었지만
뒤틀리지 랂고 멀쩡했습니다.

시사, 정치 게시펀에는 사진을 업로더 못하니 나중에 링크로 올리겠습니다.

다시소 주전자가 왜 뒤틀리지 않았을 까요?

열을 받아도 온도가 균일하게 받았고
압력이나, 하증이 작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뒤틀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반대로 온도가 균일하지 않고 차이가 많거나
압력이나, 하증이 작용하면 뒤틀리게 됩니다.

이게 증기발생기 슬라이딩베이스를 과메가 처럼 뒤틀리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여기에.추가로 진동이 일어나면 이 진동응력으로
인해 더 큰 변형이 초래되어 사망이 되는 것입니다.


증기발생기 조기사망 이유입니다.
사망도 혈관과.같은 전열관이 손상되어 터져서 사망하면
증기발생기만 사망하는 것이 아니고
원자력발전소내 종사자와
주민들에게 엄청난 재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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