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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시 수필

제목

심쿵

작성자
김인구
등록일
2018-04-06 09:19:45
조회수
363
심쿵



빗물 머금은 꽃잎들
부시시 깬 내 눈에
안기어 왔네요.

아직은 을씨년스런 날씨
그래도 활짝 피어나
확실한 봄이라구
기지개 켜라 하네요.

꽃! 봄비!

꽃잎에 설레임이
봄비에 그리움이
바람은 나부끼구

그 때 그 아이
많이 보구 싶어요.

2018년4월6일

아침 마음 심쿵해서

인구
작성일:2018-04-06 0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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