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독자 시 수필

제목

사월의 마지막 밤

작성자
남도국
등록일
2018-05-01 20:22:42
조회수
425
사월이 가는 날
남 도국

내가
살아온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
미뤄뒀든 이야기
그 많은 이야기들
밀려왔다 다시 돌아가는
파도를 닮았다

달빛 밝은 어젯밤
보름 날 달빛 속에서
별 하나 되어보고
바람도 되어봤다
다시 못 올
사월의 마지막 날 밤!

2018년 04월 30일
작성일:2018-05-01 20:22:4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비회원 로그인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

하단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