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겨울산 잎사궈 떨어진 휑함사이 겨울바람 살랑 곡식 걷어진 밭이랑 엊그제 잔설 햇빛 그리웁다 밭 한켠 검정 비닐하우스 그 안 잿빛 컨테이너 안 바닥 전기판넬 따스한 온기 라면하나 점심 자연인 되어 아날로그 턴테이블 공간속 음악 듣는다 마음 어디에 있는가 횡설수설 소주가 보곺다 오늘 조금은 차갑다 가슴! 2018.12.1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게시물 댓글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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