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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탐사속보>"원린수' 뇌물검사들? 처벌요구" 검찰총장 면담신청!

작성자
민주저널
등록일
2019-02-02 05:08:11
조회수
1505
영덕지청,검사들'선거법,옥외간판 등 사건 은폐조작?

문무일 검찰총장 면담신청! 원린수 사법연구소장!

영덕지청, 뇌물검사들' 사건은폐, 축소, 조작에 항의? 지청장 2회 면담거절!

[탐사속보=민주저널] 지난달 31일 원린수 사법연구소 소장은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의 검사들이 수억의 뇌물을 받은 의혹을 제기하며 위법한 수사를 하고 있다' 라며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면담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라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2018년 3월 사법NGO 활동을 하는 원소장은 울진지역 주민의 제보로 각종 사건들을 조사하던중 김경완 검사(현,창원지청) 의 위법한 수사들의 증거를 확보하고 지난해 4월 9일 창원지청에 면담을 신청하였으나 거절하였으며,

울진, 영덕지역은 토착세력들과 브로카들이 울진경찰서, 영덕검찰에 로비하여 군의원(이세진) 선거법위반사건, 죽발협 옥외간판사건 등 10여 건의 사건들을 은폐, 조작 축소하여 주민들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고있다' 라며 사법기관의 불법적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죽발협 사건 등 옥외간판사건은 김경완 검사가 조사중 사건을 중단하고 불기소 처분하여 죽발협(도경자) 이 항고하여 대구고등검찰청에서 옥외간판사건 등 3개 혐의에 대하여 재,수사 지휘를 하였다.

이에 영덕지청 신영삼 검사가 재 조사를 하면서 확실한 증거를 제시 하였으나 담당검사는 조사를 중단하였다' 이에 죽발협회장(도경자) 이 8월경 당시 지청장(김형록) 에게 항의했으나 지청장이 2017년 12월 30일 불기소처분하여 고등검찰청 검사장의 지시도 거부하고 직권을 남용하여 사건을 뭉겠다' 고 밝혔다.

원소장은 이런 일들은 뇌물과 연결 되지 않고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면담시 검찰총장에게 검사들의 처벌을 요구하겠다고 말하였다.

원소장은 2018년 7월 에는 대구고등검찰청 정문앞에서 영덕검찰청의 뇌물 검사의 비리를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2일 동안 1인 시위를 했으며, 2018.12.과 2019.1. 두차례에 거쳐 비리검사들의 징계청원을 위한 영덕 지청장과의 면담을 신청했지만, 지청장은 무대응으로 거부하였다.

향후 원소장은 검찰총장과의 면담이 성사되지 않을시 설연휴 이후 검찰청 정문에서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민주저널 webmaster@minjujournal.com
작성일:2019-02-02 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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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민 2020-01-07 11:01:59
원린수교수아니면 울진이안돌아간다 울진군민을위해 무척고생한분으로서 울진군민으로서고맙게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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