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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시 수필

제목

청산을 바라보며

작성자
남기일
등록일
2006-08-16 10:15:52
조회수
1562

看靑山 /  居村


蒼林不一木 창림불일목

喬灌必由供 교관필유공

山自不靑綠 산자불청록

加靑老曲松 가청노곡송



청산을 바라보며 / 남기일


한그루 나무로는

수풀을 못 이루지


喬木과 灌木들이

모여야 숲이 되지.


山이 제 스스로만

청록이 되었겠나


老松도 

나서서 靑色

보탠 것은 알아야.


2004.5.8.

2006.5.23 字句수정

작성일:2006-08-16 10: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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