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집안에서 춥다고 우울하게 계시지 마세요 읍내에서 십여분만 차타고 오시면 동치골이 반기고 있어요^-^ 저도 읍내나 동해쪽에 볼일이 있어 자주 나가지만 다들 어디서 식사하실지 고민하시더라구요 시간 여유가 좀 있으신분들은 부담없이 들려보세요 요즘 경기가 안좋다보니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곳도 마땅찮고 예전같이 화려하게 꾸며진곳도 없어서 고민이신분들 분위기 좋고 음식맛도 좋은 동치골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동치골은 신정설날 당일에도 오후부터 영업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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