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실은 대게가 산란을 할 때는 바다 물빛도 변하더라는 곳 옛 사람들은 이 일대를 기알(게알)이라 불렀고 지금은 거일이라는 지명으로 정착되어 옛 일을 짐작케 하는 곳이다. 황금어장인 이곳에 낚시공원을 만들어 많은 꾼들의 눈길을 끌지만,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는 점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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