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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에게 존경받는 의회되길

작성자
금과옥조(金科玉條)
등록일
2021-04-19 23:42:52
조회수
3127

군민에게 존경받는 의회되길

엄용대의 금과옥조(金科玉條)

  •  
경북도청 취재본부장http://www.ymdaily.co.kr/data/photos/20210416/art_16188268479594_98f6d5.jpg" style="width: 200px; height: 268px;" />
▲ 경북도청 취재본부장

 

사필귀정은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해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결국에는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가게 돼 있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19일 울진군의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처리된 이세진 의장의 제명처리 결과를 보면서 떠오른 사자성어가 바로 ‘사필귀정’이다.
먼저는 이번 선거가 있게 된 배경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울진은 동해의 대표 군로써 어항과 신한울, 석류굴, 금강송, 울진대게축제 등으로 알려진 군이다.
이 군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군민들의 존경의 대상이 돼야 할 지도자 중 한 사람인 군의장의 수치스럽고 부적절한 행동이 문제가 돼 최종적으로 의결하게 된 절차이다.
국민의힘 당규와 울진군의회 조례에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인한 징계 절차는 의원들의 의무고 군민에 대한 도리로 돼 있다. 하지만 군의원들은 이 의장의 구속 이후에도 징계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았다.
시민단체와 군민들이 ‘가재는 게편’이라며 군의원들의 탄원서 서명과 눈치보기를 문제삼으며 의회해산을 요구하자 자리를 잃을까 윤리위원회를 구성해지만 그것도  여섯 번이나 공전하며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 의장의 제명처리는 장시원 윤리위원장과 김정희 부의장에 의해 전체 의원 찬성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결과론적이지만 당규에 의해 속전속결로 처리했다면 군민의 불신이라는 참담한 결과는 없었을 것이다.
기자는 이번 사건을 취재하며 군민들의 실망감이 이처럼 크다는 것을 예감한 사람은 없었다. 전 군민의 저항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큰 결과를 돌출했다. 특히 이 의장의 우군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구의 반란은 그 동안 이 의장과 군의회에 대한 강한 실망감이라고 할 수 있다.
군민들이 원하는 것은 상식대로 법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잘살고 성공하는 사회를 기대하고 있다. 이제 군의원들은 울진이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했는가 되돌아봐야 한다.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사람은 없다” 그런 군의원은 다시 선출하지 않겠다는 것이 이번 사건을 접해 온 군민의 다짐이다. 립서비스를 하는 공직자에게 더 이상의 찬스는 없다.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분노케 하지 않는 것과 발전적인 정책을 통해 군민의 신뢰를 얻고 존경받는 의회로 다시 태어나길 원하는 것이 군심이고 천심이라는 것을 가슴깊이 새겨주길 바란다.

 
작성일:2021-04-19 2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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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2021-04-24 17:59:45
후포,평해,온정,기성,주민들은 이제는 똑바로 해야 합니다, 울진읍내 얼굴들 들고 다니기가 거시기 하지요, 제발 부탁합니다, 똑바로 선출합시다,
자식들위해 손자,손녀을 위해 비겁한 짓을 하지 맙세요 ,어설픈 시정잡배들 똘마니노릇을 하는 주위에 많이 있지요? 이들이 유혹을 하면 냉정하게 비겁하게 살지 말라고 말하세요,
정직 2021-04-23 16:40:28
진정 울진군이 소망하는 지도자의 덕목은 먼저 지적으로 정직성, 진실,정의를 위한 삶을 과거에서 부터 현재,미래까지 추구하는 사람이다, 지금 울진군 지도자 한명한명 봐라 ? 정신들 차려야 합니다,
유권자 2021-04-21 09:31:13
밑에 후포 등대님 어느놈이 밤늦게 공무원 술집에 불러내고 공사현장가서 협박하는 이런 양아치 또 있나요?
이런놈도 사실 확인 해서 밝혀지면 제명 처리 해야 의회가 바로선다 지켜보자
울진사람 2021-04-20 17:03:25
사람은 누구나 최고가 되길을 원한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부르기 마련이다 남을 것을 탐내지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얻는다면 이보다 행복할수있을까? 사필귀정 ㅡㅡ모든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가게 마련.
후포등대 2021-04-20 09:09:29
남쪽에 한놈 더 남아이서요
공사현장가서 공갈치고. 공무원 밤늦게 술집에 불어내고
대가리속에. 똥만덜어 있는
자격미달 군의원 내년에는 싹 갈이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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