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미술시간에 대한 동경은 누구나 갖고 있지요?

연필 한자루 종이 한장으로 부담없이 그림그리기에 도전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김태봉 화백)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십니다.

그림그리기는 뇌를 자극하고 창작의 기쁨을 줍니다.

늦은 나이에 붓을 든 처칠은  “마음의 평정을 얻기 위해서는 눈과 손을 지배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그림 그리는 자는 행복하다. 외롭지 않으니까. 빛과 색채, 평화와 희망, 이들이 화가와 함께 할 것이다.” “내가 후에 천당에 가면 처음 백만 년의 대부분은 그림 그리는데 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기라는 작업은 '기쁨'을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에게 권합니다. 아마도 치매는 절대로 가까이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분은 복지관에서 이번주 신청받는 '서양화반(목;10;00~, 19;00~)'에 신청만 하시면 됩니다.

거의 무료나 마찬 가지니 돈 걱정도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이 서양화 반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혹 몰라서 못 오시는 분들이 계실까, 또는 하고 싶어도 솜씨가 없어 용기를 내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알려 드립니다.

언제든 연락 주시면 안내 하겠습니다.(송병국 010 4702 288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