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이전은 많은 군민의 숙원이다. 청사를 누더기처럼 증축하고 별관을 만든다고 해서 될일이 아니지 않은가?
군청에 가면 주차할 곳이 없어서 몇바퀴 돌아야하고 운 좋으면 주차하고 아니면 밖으로 나와서 주차해야하는 불편함을 아는지 모르는지.
민원으로 해당 부서를 찾으려면 군청이 미로같아서 두리번 두리번 하기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한다.
제발 군청사를 헌옷 꿰매듯이 증축 증축으로 누더기 만들지 맙시다.
근본적으로 이전하여 군민이 편리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심도있는 행정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