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녹지를 주거지역으로 변경한 사실을 보면서 참으로 답답함을 느낍니다.

1.허위공문서 작성에 대해 고발조치하라

평행선을달리는듯  위원장은 의혹제기를, 공무원들은 문제 없음으로 답변하는데 이걸 왜 집행부가 걸려주지 않았냐고 반복 질의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해법은 동의하지 않은 주민들이 마치 동의한 것처럼 서류를허위로 조작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무원들도 인정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고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 하면 간단하게 해결 된다.

2.위원장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라.

위원장은  유튜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상황을 군민들이 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특정용역업체 실명을 언급하며 이 업체가 공무원들의 경조사를 다 챙긴다고 표현했다. 이게 사실이면 이건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다.따라서 이것 역시 사법기관에 고발하면 뇌물을 주었는지 아닌지 김영란법을 위반했는지 아닌지를  알수있다.만약 이에 대한 법적조치를 밟지 않는다면 이는 위원장이 군민들을우롱하는 것이 된다.

군의원, 그것도 감사위원장은 공인 중에 공인이다.따라서 자신의 표현에 신중을 기해야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명을 공개했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그 업체와 700여 공직자는 엄청나게 명예훼손을 당한 셈이 된다.

따라서 위원장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고발하라. 위원장이 이 업체를 고발해 실정법을 위반한  업체와 공무원들을 단죄해야 울진군 행정이 투명해진다.

만약 위원장이 고발하지 않으면  공무원노조에서 위원장을  역으로 고발해야 한다.그래야만 공인이 공인으로서 자신을 처세를 신중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켜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