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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게시판

제목

울진축제의 방향성...

작성자
빵게
등록일
2023-12-19 12:06:53
조회수
1195

3일간의 겨울축제가 사고 없이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한다.

첫날 비바람과 다음날 계속 이어지는 한파에도 그 정도면 많은 관광객이 찾은것 같다.

곳곳에 무료시식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짜여저 참여한 본인도 입 호강을 하였다.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대형 부스는 겨울축제를 대비한 아주 훌률한 준비였다.

대게새우라면과 지역 특산품도 저렴하게 먹고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후평가는 축제위원회에서 객관적인 자료로 보고회를 개최 할것이고

영덕군에 비하면 절반도 되지 않는 예산으로 그 정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점은 훌륭하였다고 본다.

 

아무리 자유로운 게시판 이지만 김 빠지는 소리는 서로 자제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맹목적으로 비판만 할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장단점을 지적해서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죽변번영회, 청년회, 면사무소, 축제위원회, 군청 등등에 의견을 개진해서 다 같이 고민하고 개선 방향을 찿아야 할 것이다.

 

울진군과 군의회에 제안한다.

1. 20년전 예산 규모가 지금까지 이어진다면 불보듯 뻔한 축제로 그칠것이다.

영덕군 대게축제 8~9억, 울진대게축제 3~4억(20년 전과 똑 같은 예산 규모라고 한다.)

관광객들은 냉정하게 예산규모는 알바 없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다. 

2. 과감하게 100% 민간이양이 바람직하다. 공무원들에게 맡겨서는 한계가 있다. 

축제를 전담하는 재단을 만들고 위원장을 유급화 해야한다.

명예직인 위원장이 어떻게 소신껏, 적극적으로 일 할까 ?

맹목적인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울진축제의 발전을 위한 작은 제언이라도 서로 보태는것 옳다고 본다.

작성일:2023-12-19 12: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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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민 2023-12-23 12:04:07
수산물축제는 폐지하고 복지에 힘쓰는게 나을듯요
어짜피 대게축제 하는데 굳이...
대구 2023-12-21 16:10:42
축제때 판장에서 경매하는것도 직접보고 ,선박 입출항도 보고 해야지
강풍으로 입출항 불가, 판장은 휴장 침이상한 축제로다
울진대게는 50%-60%정도 속살 뿐이고 이런것 고려해주세요
무슨 잡동산만 가득하니 한심 합니다
동민 2023-12-21 00:47:21
축제 =돈이다!!!
돈만있으면. 뭐든지 할수가있다
해산물 나지도 많는 축제
송이가 나지도 않는 축제
자고로 축제는 날씨와 국민들 형편이 좋아질때
빛나는것이다. 먹거리를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작은 예산으로. 효과를 극대화 해야한다
글쎄요 2023-12-20 20:00:05
다 있었던것.. 특별할게 없던데요?
대방어 2023-12-20 16:47:11
축제위원회 없에고 축제떼마다 전문업체 위탁 알찬축제 되길 바란다
비전문가 축제발전위원회 무슨 발전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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