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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민 혈세 도둑 질타하는 김정희 군의원 부정 비리 혈세낭비 척결

작성자
군민
등록일
2023-12-21 13:54:12
조회수
2572

김정희 의원 “군 집행부, 소극적 안일 행정 나아진 것 없다” 질타
김 의원은 “행정은 법률에 기반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야 하나 법률위반사항이나 불합리한 업무에 대해 집행부에 개선을 요청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울진군체육회 신규 직원 채용은 울진군체육회 정관 제9장 사무국 제49조 3항에 ‘사무국장은 회장이 추천한 사람 또는 공개채용 방식 등으로 선발된 사람을 이사회의 동의를 거쳐 회장이 임명’하기로 되어 있는데, 체육지도자는 공개채용하고 행정직원은 비공개로 채용하는 문제로 직원 채용의 투명성 의혹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또 “울진군체육회 체육용품은 체육회 재산으로 체육회 정관 제8장 재산 및 회계 제44조 재산의 대여 및 사용에 대하여 국가 또는 공공단체를 제외한 체육회 임직원과 임원 등은 사용할 수 없으며, 그 밖의 사람도 적절한 대가 없이는 대여하거나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이유인지 육상경기 용품(허들)을 체육회 임원 개인 농장에 사용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사항에 관리 감독 부서인 체육진흥사업소는 아무런 조치없는 무능한 행정 업무로 일관하고 있다”라고 질책했다.

이어 “체육진흥사업소는 2019년도 울진군체육회 비상근 부회장 직무수행경비 명분으로 100만원씩 월정액을 지급하였고, 2020년 민간 체육회장 선출되어 직책급 수행경비 월 70만원을 지급하고 업무 사업추진비(법인카드)로 2021년은 1,200만원, 2022년과 23년은 매년 500만원씩 지급하였는데, 이 또한 집행 근거가 불명확한 사안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체육회 예산편성과 결산은 울진군체육회 정관 제8조 재산 및 회계 제46조 예산편성 및 결산 제1항에 따르면 ‘체육회는 매 회계연도 시작 전에 울진군수와 예산 협의 및 조정을 거쳐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편성하여 군체육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데, 울진군체육회는 정관에도 존재하지 않는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로 부당하게 운영하는 현실을 체육진흥사업소의 관리 감독 부실로 예산을 낭비하는 현상을 초래한 상황이 발생됐다”고 성토했다.

김 의원은 “울진군에서 지급된 업무사업추진비(법인카드)를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한 것, 근거가 불명확하게 지급된 직무, 직책급 수행경비 월정액과 민간회장 입후보 기탁금이 울진군체육회 자체 예산편성으로 집행된 사항의 적절성 여부 등 언론에 게재된 사실 여부를 명확히 공지하여 수익자나 울진군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 부서는 업무방치가 아닌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일침했다.

그리고 ‘울진마린CC 지역개발사업’에 관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투명하고 적극적 행정을 주문했다.

김정희 의원은 “울진마린CC 18홀 준공 후 관리위탁 공모에 선정된 수탁업체와 2021년 4월 26일 향후 골프장 추가사업 시행 시 9홀 예정부지의 개발계획은 수탁업체와 우선 협의한다고 세부 협약서에 합의하였다. 그 후 울진군은 어떠한 이유인지 지역개발사업 구역의 지정목적 및 지역개발사업의 시행 기간을 최근에 기정 18홀 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을 4차례나 변경 고시하였다. 한편 체육진흥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중, 군의회가 울진마린CC 수탁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질의 답변 청취 과정에 골프장 체육시설의 인허가 행정절차에 대해 울진군과 수탁업체 간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수탁업체 관계자는 울진마린CC 민간사업자 선정 후 골프텔과 클럽하우스 사업 추진이 지연된 것은 울진군의 행정업무 지연으로 발생된 사항이라고 답변했다. 울진군은 골프장 위탁기관이므로 체육시설 허가업무 추진에 대하여 조속한 행정절차로 허가 사항을 취득하여 울진마린CC 골프장 수탁업체의 정상 운영에 협조를 요청하는 현실이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울진마린CC 지역개발사업은 우리군의 자체사업 중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군민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는 있다. 투명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사업을 마무리하여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정으로 거듭나기를 당부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체육진흥사업소, 관리감독 부실로 무능한 행정업무 일관’ 지적

김정희 의원이 20일 속계 된 제272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군 집행부의 소극적 안일한 행정에 대해 질타했다.


작성일:2023-12-21 1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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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2023-12-27 08:32:25
울진군 감사실 존재하나요
감사실만 잘 돌아가도 이런 일 있을까요
무능도 무능이지만 행정수준이 문제지요
나그네 2023-12-24 12:26:27
도대체 체육사업소장인지 뭔지하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노 ㅉㅉㅉ
저번에 사무감사 유투브 보니 업무를 제데로 알고 있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근서고도 월급받아 먹나
부끄럽지도 않나 ㅉㅉㅉ
기자 2023-12-23 17:11:46
김의원 말만 했지 뭐하나 제대로 한것 있나요
인기성 의정활동으로 군민 우롱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골프장 2023-12-23 15:40:49
예전에 골프장 행정사무조사 다했는걸로 아는데 조치한 사항이 무엇이요. 고만좀 우려먹어소. 말만앞서고 행동으로 보여주시요.
아무리 떠들어도 체육회장은 건재하고 골프장은 잘돌아가고 있어요. 도대체가 무엇을 하겠다는건지
고발 2023-12-22 23:44:36
김의원요. 수고 마니더. 그란데 중요한거는 외 고발조치 안하능교. 서류조작도 공무우너들의 강요에 의해 햇다는데 이를 군의회가 발키든지 아니면 경찰에 고발하면 답이 다 나오는데 외 고발안하능교, 한통속 아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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