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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들 불편하다
한수원이나 기타 공기업은 비록 해당 직종에 한한 경우이긴 하나 비슷한 규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일반 공무원들은 무슨 특권으로 누가봐도 낙하산 격 관변단체 임명직 자리엔 하나같이 퇴직, 그것도 철밥통 고위직까지 호사 누릴건 다 누린 자들이 떠억하니 한자리씩 다 차지하고 있다.잘 모르겠지만 얼추 바지 사장같은 성격의 자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개인기업이나 회사에 능력껏 취업해서 별도의 노후를 보내고 있는 경우와는 엄연히 다르다.
하더라도 타 사례처럼 해당 직종이나 공모, 임명직 관변단체의 경우 퇴직 후 5년 이상 취업 금지하라!
그리고 공모를 통해 능력자를 뽑는다 하더라도 진정한 블라인드가 아닌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인거 다 안다!
하더라도 학력 철폐하고 경력 중 공무원 직급에 관한 스팩은 과감히 철폐하고 진정한 현장 실무경험에 따른 검증으로 채용해라!
공무원 출신 특히 고위직들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아라!
그리고 선거때 줄 잘섰다고 부모, 형제 가족들 그 공장 안에서 요리조리 보직 잘 찾아가는 이들! 군민들 다 보고 있고 잘 보이기까지 하니 알아서들 각성하고 겸손해라!
누가 다음 선거에 이런 폐해 근절 공약 좀 들고 나와라!
군민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생각보다 행정기관 주변에 임명직으로 앉힐 수 있는 자리가 엄청나다 한다.
대부분 공무원 출신, 그것도 고의 공직자들 출신이 거의 다 독차지하고 있다하니 이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한다!